저는 소리에 엄청 민감해서 용아맥 아니면 사람이 많이 없는날 가는 편이예요. ㅎㅎ
아무도 예매 안했길래 옳거니하고 예매했는데 아래 사진처럼 바로 옆자리에 사람이 생겨서 뭔가 민망하기도하고 궁금하기도하고ㅋㅋㅋ
모르는 분이랑 영화 토론이라도 하고 나와야할거같아요 ㅋㅋㅋ
저는 소리에 엄청 민감해서 용아맥 아니면 사람이 많이 없는날 가는 편이예요. ㅎㅎ
아무도 예매 안했길래 옳거니하고 예매했는데 아래 사진처럼 바로 옆자리에 사람이 생겨서 뭔가 민망하기도하고 궁금하기도하고ㅋㅋㅋ
모르는 분이랑 영화 토론이라도 하고 나와야할거같아요 ㅋㅋㅋ
노 상관!
팔걸이가 좀 작은 관이면 좀 불편하겠거니 라고만 생각합니다.
위와같은 경우에도 내가 예매한 좌석은 나한테는 명당이기에 선택했을 것이고, 그럼 다른 사람이 옆에 예매했다고 좌석을 옮기진 않습니다.
좌석을 옮겨서 저의 관람의 질을 떨어트리곤 싶지 않아서요.
반대로 위에처럼 누가 명당을 예매해놨다면 그 옆에 예매합니다.
센스것 한자리 떨어뜨려서 예매했던적도 있었으나, 그러다가 내가 원래 예매하려던 나와 저분 사이 자리를 제 3자가 껴들어서 예매한 적이 많아서... 이제는 굳이 내가 왜 좌석을 포기해야하나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런 경우 한 한시간전에 예취한다음 옆자리로 옮겨서 보고있습니당
양옆에 아무도 없을때 그 편안함은 개꿀이더라고요 짐도 올려둘 수 있고
저라면 일단 영화 시작 전까지 있다가 상대방이 안 옮기면 제가 옮길꺼 같네요
텅빈 관에 같이 앉아도 보고 한 칸 띄우고 앉아도 봤는데 띄우고 앉거나 앞줄이나 뒷줄로 이동해서 보는 게 훨씬 관람하기 좋았습니다.
저는 굳이 옮기지 않습니다..ㅎ 저 사람도 이자리가 명당이겠거니~ 하고 보는 편인데,
만약 상영 중 방해를 받는다면... 제가 옆으로 한두칸 옮겨요...
근데 보통 저렇게 예매하더라도 실관시에는 옆좌석분이 한두칸 옮겨서 보시더라구요
명당이잖아요 저분도 명당자리 고집하는거겠죠. 저도 예매는 무조건 스크린 시선일치 정중앙만 예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