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가 어리긴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다 보니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설경구 캐릭터의 변화는 나름 이해가 되었지만 장동건 캐릭터의 변화를 이해 하기에는 서사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서 후반부의 급발진은 오히려 초중반 좋았던 영화가 무너질뻔한 계기가 될 수 있었으나 그나마 설경구의 연기로 잘 버텨냈던거 같습니다.
아쉬움은 있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영화잡담
2024.10.16 10:24
(스포)보통의가족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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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2535332
혀니파파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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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볼지 더러운돈 볼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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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가보니깐 여기도 편집된 씬들이 괘 있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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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s님에게 보내는 답글초반 장동건 캐릭터에 힘준거에 비해 좀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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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지 않은데... 필마가 뭐라고~ 결국은 볼 듯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어떤 경우든 이해 할 수 밖에... -
@나는미님에게 보내는 답글올해 한국영화중 손꼽히는 수작이라 봐서 맘편히 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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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야한 게 있을까요? 야한 게 있으면 같이 못 볼 상황이라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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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님에게 보내는 답글
없습니다. -
@고스트라이더님에게 보내는 답글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