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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라서 인지 간만에 5회차 중인데 처음엔 송태섭 서사가 전혀 생각지 못하고 갑작스러워서 이야기 흐름에 방해되는 거 같았는데 다회차하면서 보니 송태섭 중심으로 산왕전과 북산팀 이야기 흐름을 만들어가는 게 부자연스럽지 않고 서사도 볼수록 좋아지더라구요. 

 

막회차에 봤는데 주말이라 가족 단위 관람객도 많네요~~ '왼손은 거들뿐' 최애 만화였던 슬램덩크 흥행해서 잘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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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꺾이지않는마음 2023.01.15 09:44
    돌비로 담주에 보러갈예정입니다 ㅎㅎ
  • @꺾이지않는마음님에게 보내는 답글
    웨스트애런 2023.01.15 12:29
    돌비는 못봐서 돌비로도 보고 싶어지네요~
  • profile
    totoro 2023.01.15 10:00
    저도 첨 시사회 봤을땐 태섭군 서사가 경기 흐름을 끊어서 아쉽다 생각했는데 n차할수록 태섭군에 감정이입하게 되더라구요ㅠㅠ
  • @totoro님에게 보내는 답글
    웨스트애런 2023.01.15 12:30
    그러게요~ 다회차 보다 보니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 오렌지 2023.01.15 10:17
    어제 아트카드 구한다고 2번 봐서 5번 봤는데 저도 볼수록 더 좋더라고요.어제는 자막,더빙으로 봤는데 더빙은 처음 봤는데 더 편하게 볼수 있어 좋더라고요.
  • @오렌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웨스트애런 2023.01.15 12:30
    더빙도 좋더라구요~~
  • profile
    알수없다 2023.01.15 10:20
    첫회차 때는 더빙으로 봐서 사운드 아쉬움도 너무 크고 너무나 과도한 플래시백에 송태섭 서사와 경기 흐름 둘 다 끊어져서 아쉬웠는데 복기해보니 플래시백 넣을 타이밍은 맞게 넣었다 싶더라고요.
    이후에 남돌비서 보니 플래시백 저항성이 싹 사라지면서 더욱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탑건도 정말 많이 봤고 볼수록 즐거웠었는데 올해는 제 최애만화이자 (개인적으로) 20세기 일본 소년 만화중 베스트로 뽑는 슬램덩크가 그런 즐거움을 줘서 기쁩니다.
  • @알수없다님에게 보내는 답글
    웨스트애런 2023.01.15 12:32
    생각해보면 송태섭 서사가 있어 더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봤던 거 같아요~~ 최애 만화 동감입니다!!
  • profile
    몽뀨뀨 2023.01.15 11:20
    저도 동일해요 ㅎㅎ 첫회차 볼 때 아 왜 이렇게 이야기를 구성해서 속도감을 계속 늦출까... 아쉽다 했는데 볼 수록 작가이자 감독님의 혜안에 무릎을 탁 치게 되는..!!!!!
  • @몽뀨뀨님에게 보내는 답글
    웨스트애런 2023.01.15 12:34
    같은 느낌이셨네요~~ 송태섭 서사 삽입 좋았습니다^^
  • profile
    씨네마천국 2023.01.15 11:58
    송태섭의 손끝에서 공격이 시작되는 가드 포지션이라서 송태섭 서사가 중심이 아니였나 싶어요! 드리블로 선수 뚫고 나올때 쾌감이 좋더라구요 ㅋㅋ
  • @씨네마천국님에게 보내는 답글
    웨스트애런 2023.01.15 12:35
    네 송태섭 중심 서사로 이야기가 더욱 재미있었어요^^
  • profile
    에반 2023.01.15 16:17
    저도 똑같아요! 처음에는 송태섭 서사가 흐름을 방해한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마지막에 엄마랑 인사하는 장면에서 울컥했네요
  • profile
    이영화를또보다니 2023.01.15 20:46
    저도 3회차 볼 때 송태섭 스토리가 마음으로 들어오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ㅋㅋㅋ추억과 재미를 완벽하게 챙긴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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