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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zmodo.com/james-gunn-dc-slate-info-flash-aquaman-justice-league-1850051467

 

제임스 건 이건 좀.....

 

인터뷰 전문인데 제가 삐딱하게 바라봐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하나하나 거슬리고 화나네요

 

SNS 논란으로 퇴출됐다가 DCEU 덕분에 커리어 부활하고 마블 MCU 복귀하고 DC 영화 수장 자리까지 올랐는데 자기 구원해주고 출세시켜준 DCEU를 엉망이다 엉망진창인 여정이라고 사정없이 까네요

Screenshot_20230209_202954_Chrome.jpg

그리고 제임스 건이 DCEU 오기 전부터 감독과 배우들 제작진들이 열심히 만들던 더 플래시 영화를 낼름 편리한 리부트 핑계로 써먹고 운이 좋았다 운운하며 기뻐하는게...아주 오만해보이지 않나요?

Screenshot_20230209_203011_Chrome.jpg

헨리 카빌 문제는 자기도 찔리는지 구구절절 해명을 늘어놓는데 이게 은근..이게 헨리 카빌은 슈퍼맨 복귀한게 아니라 바보같이 많은 사람들에게 속은거다 이런 뉘앙스로 은근 돌려까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슈퍼맨 교체의 최종 결정은 결국 너가 했으면서 자기는 잘못없다식으로 유체이탈 화법 하는거야?

 

더불어 복귀 의지 여전한-완전히 마음이 떠났다면 더 플래시, 아쿠아맨2 카메오 출연 거부했겠죠- 벤 에플렉 배트맨은 왜 설명조차없이 그냥 하차 확정한거냐 

그래놓고 나중에 작품 연출을 맡길수도? ㅎㅎ 이러는게 그냥 사람가지고노는것 같아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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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것처럼 제 편향적이고 비뚤어진 마음에 의한 억지까기일수도 있지만 그냥 다 거슬리고 짜증나고 화나는 인터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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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우주귀선 2023.02.09 21:29
    솔직히 엉망이었고 많이 휘둘렸고 지속적으로 일관성이 없었어요. 작품은 나온 이후 판단하렵니다.
  • best 화룡정점 2023.02.09 23:25
    마블 시빌 워,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 노 웨이 홈 같은 유니버스 히어로 나올 동안에 DCEU는 뭐 한건지 모르겠네요.. 엉망이였습니다..
  • profile
    영화배추 2023.02.09 21:02

    저도 애플랙의 복귀와 카빌의 슈퍼맨, 그리고 스나이더버스의 완결을 기다렸던 사람으로써
    이번 결정이 크게 달갑지만은 않지만 솔직히 DCEU가 많이 엉망이긴 했으니까요..
    제임스 건의 더수스쿼와 피스메이커가 최근 개봉한 DCEU의 작품들 중 최고였던 건
    변함없는 사실이라 좀 짜증나긴 해도 결과물이 나올 때까진 별 말 없이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또 모르죠 엄청난 완성도로 실망하고 지칠대로 지친 DC의 팬들에게 선물을 줄 지.

  • @영화배추님에게 보내는 답글
    더카니지 2023.02.09 21:03
    전 스나이더버스는 포기하더라도 배우는 유지했으면 했어요 진짜ㅠㅠ
  • @더카니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영화배추 2023.02.09 21:05
    건의 머리 속에 있는 지도가 어떤지는 몰라도 모두들 좋은 배우라 저도 너무 아쉽습니다ㅠㅠㅠ
    누가 나와도 사과형과 카빌 처럼 만화랑 흡사하게 잘 어울릴 지는 모르겠습니다..
  • DCD 2023.02.09 21:11
    이와중에 피해자는 위처 드라마 보던 사람들… 헨리 카빌이 아마 맨옵스2 하려고 거기서 하차했을텐데 갑자기 맨옵스2가 없던일이 되어버려서 황당한 상황이죠
  • profile
    この夏の間だけ 2023.02.09 21:22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 최애 히어로 영화인데 솔직히 DC는 너무 엉망이었어요
  • profile
    RedChars 2023.02.09 21:25
    개인적으로 제임스 건 스타일 영화는 가오갤 1편 이후로는 취향에 안맞아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DCEU에 관한 건 맞는 말 같네요. DC를 좋아해서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비롯한 모든 영화를 흥미롭게 봤지만 마블의 그 영화들에 비하면 별로인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플래시 포인트를 통한 DCEU 리부트에 관해 기대가 많았는데 배우 문제 때문에... 개봉 강행한다지만 리부트해도 DCEU 자체가 날라가버리니 아쉽습니다. 반면에 수스쿼도 별로였는데 자신이 연출한 작품이라서 그대로 끌고 간다는 것도 웃긴 것 같아요. 입턴만큼 잘할 지 못할 지는 결과 보고 판단하려 합니다.
  • profile
    best 우주귀선 2023.02.09 21:29
    솔직히 엉망이었고 많이 휘둘렸고 지속적으로 일관성이 없었어요. 작품은 나온 이후 판단하렵니다.
  • profile
    룩하 2023.02.09 21:39
    잘만든 영화도 많았지만 세계관 자체는 엉망이 맞죠
  • profile
    불리맥과이어 2023.02.09 21:40
    DCEU 엉망이었던 건 맞는데 기존에 있던 세계관을 그냥 없애버리는 것에 대해선 좀 회의감이 드네요🙄
  • profile
    스턴트맨마이크 2023.02.09 21:41
    현재까지의 결과물로 보면… 제임스 건 못까죠
  • 쪼렙곰돌이 2023.02.09 22:02
    엉망인건 사실이지만 배우들은 아쉽긴해요 근데 DCU의 방향이 다르니 캐스팅 프레시하게 바꾸는거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 bleachers 2023.02.09 22:46
    하나의 유니버스로 보면 엉망 맞았죠
  • profile
    프랜시아 2023.02.09 22:58

    본문보다 인터뷰 전문을 먼저 읽게 되었는데 이게 이렇게 도움이 되었네요.
    저에게는 완전 반대로 읽혔습니다.

    저는 그동안 망할대로 망한 세계관을 언제 뜯어고칠지 고대하던 입장이어서 그런지 완전 다르네요.
    잭스나이더의 세계관이 너무나도 매혹적이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팬들을 위한 선물일뿐 그 세계관은 더이상 보여줄 수 없다'는 얘길 듣고나서 DCEU에대한 희망을 버리고 반쯤 포기하고 놓아준 상태였거든요.
    이럴거면 그냥 세계관 고집하지 말고, 기존처럼 개별 세계관으로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쪽이었죠. 그런데 조커가 결과로 보여주었고, 더배트맨이 확신을 안겨주었으니 더 그렇게 되었죠.

    해서 저에게는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해석해서, 어떻게 살려야할지 해결책까지 설명해준 인터뷰로 읽혔습니다.
    망할대로 망하고 엉망일대로 엉망인 기존 세계관을 어거지로 붙잡느니, '되살리기보단 다시 한번'이라는 변화를 해낸 것으로 보였습니다. 바빌론에서도 보여주었듯이 기존의걸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넘어가는게 변화이고 발전이었잖아요?
    딱 좋은 기회도 눈앞에 있겠다 과감하게 포기할건 포기하고 활용할건 활용해서 기회를 찾아내고 실행한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이곳저곳 뜯어지고 망가진 것을 덧대어 꿰매던 어떻게 고치던 결국 누더기죠. 그 누더기를 실로 돌려서 다시 새옷을 만든다는 해결책은 너무나도 기쁜 소식이네요 ㅠㅠㅋ

    리셋 및 배역 교체는 결국 실까지 바꾸겠다는 얘기가 되는데, 사실 샤잠 쿠키영상 때 헨리카빌이 나와서 기대를 하긴 했습니다.
    허나 기존 배우들로 리부트 작품을 만든다면 정말 대작을 만들어야하는데, 그건 너무 기대가 크기에 왠만한걸로는 그냥 욕만 먹을테니 부담감도 장난 아니고 난이도가 너무 높죠. 그렇다면 새로운 출발을 하는편이 더 낫겠다 싶었습니다. 전자는 너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거든요.
    내가 좋아했고 재밌어했던 배우와 캐릭터가 미련 때문에 더 발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다시한번 실망하는 결과가 되어버린다면 더 괴로울 것 같아요, 그래서 차라리 놓아주는 것이 더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앞서 더수어사이드스쿼드로 배역교체의 확신을 안겨줄 정도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나쁜건 아니었다'라고 느껴졌을 결과를 보여주었기에 걱정보다는 기대가 좀 더 큰 것 같습니다.

    헨리카빌의 이슈에 대한 내용은 잘 아는 내용이 아니어서 '그런가보다...'라고 읽었고,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게 여러모로 나아서 조심스럽네요.
    그저 읽고나서 제가 느끼고 추측하는 것은, 마블에서 동일 캐릭터를 여러 배역으로 보여주는걸 이미 보여주었고, 플래시 세계관에서 동일한 것을 해낸걸로 알고있습니다. 해서 헨리카빌의 '카메오만 계약'이라는 것이 이런 방식으로 풀어갈 수 있는거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이유로는 인터뷰 내용 중에서 '해고된게 아니다, 고용된 적이 없다' 요건 가능성을 막아둔 말은 아니게 되잖아요?
    샤잠때 처럼, 플레시처럼 멀티버스 배역에 대한 가능성은 남겨둔 언급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저는 너무 긍정적이어서 이렇게 읽혔지 않나 싶긴 합니다 ㅎㅎ;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프랜시아 2023.02.09 23:03

    쓰고보니 배역교체에 왜 제가 거부감이 없을까가 생각났습니다.
    제가 닥터후 팬이어서 그런거 같아요.
    매번 배우가 바뀌는 드라마죠 ㅎㅎ
    테닥의 광팬이었는데 다음 배우인 멧닥도 광팬이 된 좋은 사례가 있었어서 배역 변경이 오히려 기대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시즌의 닥터 때문에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긴합니다. 너무했거든요. 완전히 망쳐놓았죠 ㅠㅠ
    허나 DC는 앞서말한 더수어사이드스쿼드로 생각해보자면 지금보다는 그래도 나아지지 않을까싶습니다.

  • profile
    구보씨 2023.02.09 23:24
    이정도로 말할 수 있을정도로 신임을 받고있구나 싶네요 ㅋㅋㅋ 하지만 틀린말은 없습니다. 증명하길 바랍니다.
  • best 화룡정점 2023.02.09 23:25
    마블 시빌 워,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 노 웨이 홈 같은 유니버스 히어로 나올 동안에 DCEU는 뭐 한건지 모르겠네요.. 엉망이였습니다..
  • 인생네컷 2023.02.09 23:34
    결국엔 이후에 나올 작품으로 판단해야겠죠. 이런 인터뷰로 관심을 끄는덴 성공했으니까요.
    그래도 헨리 카빌 슈퍼맨 복귀가 틀어진건 너무 아쉽네요...
  • profile
    외눈박이섬의삼지안 2023.02.10 01:58

    솔직히 스나이더 감독이 딸 장례 치르고 멘탈 잡고 계속 했었으면 지금과 같은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거라 보는 입장에서 그의 비전이 제대로 끝맺음을 맺지 못한건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저에게 있어서 아직까지는 진정한 저스티스 리그는 애로우버스네요

  • 작성자의 과몰입의 폐해라고 읽혀집니다
    조단위로 돈이 움직이는 동네입니다.

    심정지 상태 있던 너의 커리어를 끄집어냈더니 오히려 은혜를 욕한다 뭐라 하는데
    이미 그렇게 바닥 찍고 일어나서 자기 색깔로 하이 커리어 찍은 게 수두룩 합니다
    그리고 그 커리어 기반으로 수장에 오른겁니다

    엉망이었던 건 사실이고 그 오판단에 경영진의 문제다 라는 말도 많았고
    헬리카벨의 경우 너무 안타깝지만 이전의 경영진에서 몇 편 더 찍을 기회가 있었는데 못한 건 그 쪽의 탓이죠
    제임스 건은 그를 위로하는 거 외엔 답이 없습니다 건의 잘못도 아닌데요
  • profile
    흉부와놀부 2023.02.11 04:24
    자신을 구해줬다고 DC의 행보를 칭찬해야 하나요? 오히려 공식 인터뷰에 자신을 구해줬다고 망해가는 DCEU를 커버치는 것이야말로 편협하고 올바르지 않습니다. 제임스건은 DC의 CEO로서 책임을 다해야 하고, 그 책임은 DC를 제대로 바로잡는 것입니다. 이런 위치에선 현실을 냉정히 바라보아야 하고, 인터뷰 내용들 보면 제임스건은 현실을 정확히 잘 보고 있는것 같네요. 솔직히 틀린 말 하나도 없잖아요?

    그리고 제임스건이 애초에 들어오기 전부터 플래시 포인트는 엑스맨-데어퓨패처럼 기존의 타임라인을 싹 정리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영화입니다. 이 가능성들 중 하나가 DC의 리부트이고, 제임스건은 그 가능성을 활용할 수 있는 시기에 들어온 것이 운이 좋다라는 것입니다. 진짜 말 그대로에요. 여기서 ’오만하다‘라는 생각은 과대해석입니다.

    헨리 카빌 사건은 저도 아쉽습니다. 그러나 헨리 카빌의 슈퍼맨은 사실 원작에서의 슈퍼맨과 생김새만 비슷할 뿐, 정체성은 완전 틀어졌습니다. 사람들에게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희망을 불어주는 친근한 슈퍼맨은 온데간데 없고 인상 쓰면서 엄청난 자원, 인명 피해를 입히고 민간인 가족 앞에서 사람의 목을 꺾어버리는 어떤 외계인이 대신 있으면 과연 사람들이 희망이 생길까요? 기초부터가 잘못되었는데 이대로 계속 수정해가면서 가봤자 결국 인터뷰 앞에 얘기한 문제들 처럼 일관성만 없어질 뿐입니다. 같은 배우로 새롭게 접근하면 대중들에겐 혼란만 줄테니, 아쉽지만 배우 교체는 DC 리부트에 있어 어차피 발생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 과정이 조금 안타까울 뿐…

    현재는 잭 스나이더 본인도 제임스건의 리부트를 지지하고 스나이더버스를 복구하는데 별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이것도 무조건 제임스건 탓으로 돌릴 순 없죠. 잭 스나이더도 뭐가 DC에게 제일 좋은게 뭔지 제임스건과 오래오래 상의하고 이러한 결과로 왔을 것입니다. 사실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진 유니버스를 계속 복구하겠다고 하는 것은 고집이자 민폐죠.

    스나이더버스의 팬 입장에서 보면 참 많은 변화가 생기는 것이라 혼란스럽고 자신이 좋아하던 것을 못 본다는 아쉬움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제임스건도 옛날에 트위터 소아성애자 발언등으로 나락가버린 이미지를 자신의 실력만으로 겨우 다시 끌어올린 사람입니다. 설마 DC를 망쳐서 또 자기 이미지를 더럽히고 싶을까요? 제임스건도 다 생각이 있을테니, 너무 비난하진 말고 한번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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