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주말 박스오피스 (2/10~12) ●○

 

한국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위를 지켰습니다.

관객이 오히려 17% 넘게 늘며 3주째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300만은 확실히 넘을듯하지만 이번주 마블 신작에 얼마나 버텨줄지를 봐야 일본 애니 1위인 <너의 이름은>(379만)을 넘을 수 있을지 가늠이 될듯하네요.

 

 

2위는 25주년 기념 개봉작 <타이타닉>입니다.

주말 15만명을 넘기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예매율 1위일때가 있었지만 1위와 2배 넘게 꽤 큰 차이로 2위네요.

 

3위는 <아바타: 물의 길> 입니다.

30%넘게 관객이 줄며 감독의 25년작에 밀려 한계단 떨어졌습니다.

한국 역대 관객수 25위로 머물듯한데 수익은 <명량>을 넘겨 역대 2위입니다.

 

4위는 <교섭>입니다.

60% 가까이 관객이 줄며 한계단 떨어졌습니다. 170만정도가 최종 수치가 아닐까하네요.

 

5위는 <바빌론>입니다.

50% 가까이 관객이 줄며 한계단 떨어졌습니다. 20만도 못왔는데 마블 신작에 개봉관이 많이 줄듯해 미국에서 만큼이나 큰 성과가 없을듯하네요.

 

6위는 <영웅>입니다.

25%넘게 관객이 줄며 한계단 내려왔습니다.

 

7위는 신작 <다음소희>입니다.

주말 2만 5천여명관객으로 누적 약 4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았습니다.

좋은 작품이라 많이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8위는 <상견니>입니다.

45%정도 관객이 줄며 두계단 떨어졌습니다.

누적 30만에 거의 도달했습니다.

 

9위는 <유령>입니다.

50% 넘게 관객이 줄며 두계단 떨어졌습니다.

 

10위는 <장화신은 고양이 2> 입니다.

순위를 유지하며 누적 80만을 넘겼습니다.

 

이하 재개봉 및 지난 영화들이 포진 되어있고, 

<내가 떨어뜨린 푸른하늘>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때> <트윈> 신작이 20위권에 올라있급니다.

 

Screenshot_20230213_024600.jpg

 

#박스오피스 #한국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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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을 즐겨라.

인생을 독특하게 살아라.

<죽은 시인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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