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페이즈5의 시작이라는 임무에 충실하고, 다만 앤트맨 시리즈만의 개성이 좀 희석되어 있다. 또 캉의 포스가 타노스에 비하면 약하다. 쿠키가 그다지 충겨적이진 않다. 그저 못다한 설명느낌..이라네요.
액션씬도 괜챦게 나왔다. 토르4나 블랙팬서2보다 괜챦게 봤다고 합니다. 과연...
저는 오늘 저녁에 4d3d로 봅니다.
영화잡담
2023.02.15 04:34
제가 자주가는 블로그는 앤트맨 좋게 봤네요.
muko.kr/15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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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특유의 유머가 배제된 느낌이라 낮은 토마토 기록한 것 같습니다.. 이터널스도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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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정점님에게 보내는 답글
호불호가 엄청 갈릴 것 같네요.ㅠㅠ -
결국 mcu는 마블원작팬 유튜브도찾아보고하는 이런 매니아들을 위한 노선으로가는게 맞는건지 다시검토가필요한것같네요
이터널스 호평대부분은 마블원작팬들이었죠 mcu만보는팬들은불호가주류였고
mcu팬과 원작팬이 추구하는게 다르다는걸 깨달았으면좋겠네요 마블이 -
@원스타님에게 보내는 답글
왠지 지금 마블이 엔드게임까지 대성공에 취해서 너무 매니악하게 나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케빈 파이기도 좀 과하게 욕심부린다는 느낌요. 저는 개인적으로 mcu로 마블에 입문한거라서, 간혹 원작 코믹스읽다가 기겁했더랬죠. 뭔 소릴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대사는 길고, 너무 철학찾고 있고요. 작화도 한 작품에 여러사람이 그리니까, 몰입도 깨지고요.
하여간 만약에 이번 앤트맨3가 무너진다면, 마블은 회생가능성이 없어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
앤트맨 느낌이 사라지긴 했어요 그 특유의 B급 유머도 없고 특히 친구들이 안나온다는게 제일 큰듯 -
@라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2편에도 잠깐 나오던데 말이죠. 1편의 친구들이 진짜 개그를 담당했었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