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짓이 뭐냐 영화끝나지도 않았는데 문 벌컥 열고들어와서
감상 다 방해하고 대기하다 영화끝나고 불켜지면 바로 문여는건데요
부산대점에 미디어캐슬 상영때문에 종종 보러갔는데
계속 영화끝나기전에 문 열고 들어와서 감상 다 방해해서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답변으로 모든직원에게 공유해서 고치겠다는 답변을 받아서 오 개선되는구나 하고
2주뒤에 또 보러갔죠 근데 또 영화끝나기전에 문 벌컥열고 들어오더군요...
날씨의아이 볼때였는데 그 재회장면에서 벌컥열고들어와서 집중해서보다가 감정 다망쳤네요...
그래서 여긴 고칠생각없구나 하고 그 뒤론 부산대점 안갔습니다
더 스펙좋은 사상점이 있기도했구요
여기로 정착하자 생각했구요
근데 어제 사상점에서 서치2를 보는데
일시정지 화면전환장면(영화보신분들은 어떤장면인지 아실겁니다)에서
뒤에서 갑자기 음악소리가 들리는겁니다 뒤돌아봤더니 역시나 직원이 문 벌컥열고 들어왔더군요
음악소리는 다른 상영관에서 영화끝나고 크레딧음악같았는데 역시나 집중 확깨지고 감상잡쳤구요
서치2보기 며칠전에 슬랭덩크 볼때도 최후의 1분에 벌컥열고들어와서 감상망치고요
웃긴게 사상점 입장은 자율입장인데 영화끝나고 문열러는 감상방해할려고 왜오는건지...
차라리 입장할때 티켓검사하고 문열러는 오지말던지 반대로 하고있네요
메박이 부산에서 직영이 딱 2군대 부산대 사상점인데
둘다 이짓을 하니 메박을 가기가 꺼려지네요
둘다 이러는거보면 부산지점엔 관리를 안하는건지 이렇게하라고 시키는건지
정말 답없습니다
차라리 문열러 오지나말던지 왜 감상방해하면서 저러는건지
솔직히 개선의지도 없어보여요
문의해도 안고쳐지니깐 말이죠
메박은 가지말아야하나 심히 고민입니다
아무리 스펙좋고해도 직원이 이렇게 감상을 망치는데 스펙? 아무 의미 없어집니다.
이정도면 지점선택해서 문의하는거 말고 본사에 문의 남겨서 문제파악 제대로 하면 시정될...겁...니다..... (맞기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