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기인 진저와 브리짓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저예산 호러영화입니다. 당당한 성격의 언니인 진저가 늑대인간에 감염되고 아싸기질이 있는 동생 브리짓이 이를 막으려 하면서 내용이 전개되는데요. 저도 10년 전에 DVD로 본거라 자세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끌렸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호러 장르이기 때문에 징그러운 장면도 있었지만 영화가 주는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달까요?
제가 가입하자마자 '진저스냅' 얘기를 하는 이유는 사실 따로 있습니다.
바로 현재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 중인 '변호사 쉬헐크'의 주인공 녹은영 박사님, 타티아나 마슬라니의 잼ㅁ... 어릴적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이번에 배우를 검색해보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요. 이때도 10대 후반이었으나 영화에선 상당히 어려보이네요.
아무튼 그래서 배우 얘기 할 겸, 영화 얘기 할 겸, 가입인사도 할 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ㅎㅎㅎ 모두 불금 잘 보내시고 I am Gr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