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면 약간 이제 나이든세대가 되는건가요?!!ㅠ(feat. 극장표값)

요즘 사람들 문해력 떨어진다는 말도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ㅋㅋㅋㅋ점점 가면 세줄요약도 읽기 힘들다고 더 줄이라고 할듯.....

근데 정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나 [아바타: 물의 길]의 흥행성적을 생각하면 어린 혹은 젊은 세대들이 긴 영화를 못본다는 게 딱히 믿을 만한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그 정도로 긴 영화들이 흔한 편은 아니잖아요. 이건 솔직히 표본이 충분하지가 않아 보여요.

오 설명 너무 좋은데요!

그런 세태가 새로운 것도 아니죠.
문제는 그런 식으로는 제대로 이해하고 맛보고 즐길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 거죠.
물론 본인의 선택이니 알아서 할 일이구요.

까이유님 글에는 많은 의미가 함축적으로 담겨져있습니다.
무코니까 서사, 세계관, 굿즈등을 이야기 합니다만.
외부적으로 보면 사람들에 인식, 비중에 대한 괴리감이 있어요 즉 관여 문제인데
저관여 극장 영화 문화 생활인데 이젠 고관여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
은 대중들은 다양한 즐길꺼리에 대해서 발전과 학습 동시에 루틴이 되었죠
극장은 퇴보를 한거죠 나이가 들었다는 표현은 맞지 않아요
과거에는 데이트코스로 극장은 국룰이고 또 시간을 떼우는 장소로 적절했습니다
그런데 시대적 변화를 통해서 기준 지표가 달라진거죠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 개개인 서민들은 다힘들어요 월급 빼고 물가상승으로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선택과 집중에 시대가 된거죠
또한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소재 자체가 너무 평이해요 오히려 OTT 작품들이 극장
개봉한 영화들 보다 더 재밌고 그 경계가 무너졌죠 입소문이 중요한 시대고요
즉 극장에서만 체험이 가능한 영화만 살아남죠 나머지 영화들은 요약본을 보거나
하죠 아주 편하게 집에서 대형TV로 봐도 충분하다 부분으로 나누죠
아울러 요즘 사람들 돈에 비중이나 관심이 과거에 비해서 엄청 높아졌습니다. 글세
요 극장은 사양사업이 되어가고 있는가 보면 제 개인적으로 진행중이다 그러나 골
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음 하는게 바램이기도 합니다....

ㅋㅋ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