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KYSFF 청소년 영화제에 단편 영화 출품하게 된 고2 임서준 감독입니다.
무코에 마음대로 홍보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네요.
이번 겨울방학동안 고3형과 누나와 열심히 만든 작품 <나의 에어팟 찾기>입니다. 무코님들의 귀한 시간 투자하셔서 5분짜리 단편 영화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교에서 고가의 소지품 도난이 끊임없이 발생함에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하는 저와 모든 학생들의 심정을 담고 싶었습니다.
과거로 회상하는 결말은 결국 모두가 범인이다를 말합니다. 또한 짜증내는듯한 여선생님을 통해 학교의 무책임한과 무관심함을 표현했습니다.
Cctv는 학생들의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교실 설치는 불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실에서도난이 일어나도 심증만 있을 뿐 물증은 없어 범인 찾기는 불가능합니다. 마지막에는 그 아이러니함을 말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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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사랑하시는 무코님들의 눈으로 보시는 제 영화는 수준이 매우 낮습니다. 혹평도 남겨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http://www.kysff.com/main/Entry_view.asp?scode=S0003&ecode=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