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은 일반적으로는 마니아 취향으로 분류되고, 그래서 초반에 대기관객이 몰리고 그 이후로는 확 꺾이는 경향이 많은데,
스즈메는 개봉 첫주 금요일(10.1만)보다 어제(10.4만) 관객수가 더 증가했고, 오늘도 현시각 CGV실시간관객수 9.5만이라... 이 추세라면 지난주 토요일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 같은 기세네요.
다음주중 300만 달성은 거의 기정사실인 것 같고... 과연 <너의 이름은>을 넘어설 수 있을지, <퍼스트 슬램덩크>와의 경쟁은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주위에 좀 보니... 두번째 볼 때 더 좋았다..라는 평이 꽤 있는 것 같고, 저도 개인적으로 2회차가 더 좋았더래서, N차관람객이 입소문 다시 또 내주고 그러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