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다보니 이제 보게됐네요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지렸습니다"
왜 다들 슬덩 돌비로 봐라 하는지 알 거 같습니다
농구공 튕기는 소리, 농구화 미끄러지는 소리, 그리고.. 숨소리.. 진짜 경기장 안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돌비관이 이렇게나 조용할 줄 몰랐어요 ㅋㅋ 다들 몰입해서 봤는지 오직 숨소리만 들렸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려했것만 남돌비도 향해 가야겠군요 ㅋㅋㅋ 드디어 본 눈이 돼서 행복합니다 아직 돌비로 안 보신분 꼭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