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에어랑 리바운드를 봤습니다..
에어 보는데 옆자리 아재 10초마다 고개를 흔듭니다
좌석에 비비는 슥슥 소리를 계속 듣고 있으니 돌아버릴거 같더군요..
다리도 꼬고 덜덜덜 떠시던데 정서불안이 있으신 듯...
널널한 상영관이라 앞으로 ㅌㅌ함
리바운드 보는데 뒷자리 아재 뭔가 딱딱한 봉지과자 들고와서 먹습니다
비닐 부스럭 소리에 아드득까드득 먹는 소리 들으니 또 정신이 아찔....
여기도 널널한 상영관이어서 앞으로 ㅌㅌ함
3040 되어보이는 아재들한테 관크당한 적은 많지 않아서 연타로 당한게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주말에는 도망갈 자리가 없어요 ㄷㄷㄷ
앉은 채로 2시간 고통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