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로 예매하지 않는 이상
옆에 사람 있는지 모르고 예매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도 가려 놓은게 많아서
자리 선택하고 결제하기 전에 좀 신경써서 봐야
아 바로 옆에 사람이 있었구나 합니다.
아이맥스나 돌비 예매시는 저도 옆에 사람있는거 신경 안쓰고 그냥 무조건 명당 잡구요.
뭐 어짜피 자리야 찰테니까요
영화관잡담
2023.04.07 19:40
옆에 사람 있는데 예매하는 이유는 사실 간단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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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204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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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나 아맥 명당 중앙이 한자리 딱 나가있으면 어차피 나도 그 열 중간에서 보고 싶으니 옆자리 이해하는데 일반관 드문 시간대에 중앙에 한자리 비어있는거 보이는데 바로 옆은 좀 그래요. 전 어차피 일반관은 큰 차이도 없으니 하나 비어있으면 그 앞열이나 뒷열로 가는 편... -
@바밤비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도 일반관에 누구 옆자리는 안잡는데 대개는
옆에 누가 있는지 몰라서 지딴에는 자기가 먼저 예매한줄 알있거나 어짜피 사람이야 차겠지
둘중 하나겠죠. -
@crying님에게 보내는 답글
옆에 누가 있는지 모를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전체 관람객이 소수인데 나간 자리는 X 표시되잖아요.(일부러 막은 게 아니라 나간 자리를 알 수 있는 정도의 관람객 수) 심야고, 더 이상 차지 않을 영화에 뒤늦게 옆자리 되어있으면 심란한 건 사실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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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밤비님에게 보내는 답글안나간 자리도 대거 선택이 안되서 자리잡는 단계에선 충분히 모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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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ing님에게 보내는 답글
선택이 안되는 자리부분은 일정하고, 1인 선택가능 자리는 누구에게나 동일하기 때문에... 그래서 모를 수 없다고 하는 건데... 혹시 자주 다니는 지역이나 관의 차이일 수도 있겠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주로 다니는 곳은 이렇게 다 보여요.
이렇게 예매하면 나간 자리만 딱 엑스거든요. 근데 옆자리에 딱 생기면....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ㅎㅎ 선택 불가능한 자리 블럭 처리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