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잡담
2023.04.09 21:44
이동진 평론가 <리바운드> 별점 & 한줄평
1704 18 12
muko.kr/206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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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과정이 생략된 느낌이 들긴 했어요. 일곱 명의 이야기와 대회까지 효과적으로 영화에 담기엔 난이도가 너무 높긴 했죠. 이거 봐 실화라구 실화~ 엔딩으로 그나마 이야기를 잘 마무리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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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의 한국영화 중 제일 괜찮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낮아서 속상하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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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한국영화의 평들이 좋질않네요.. 마지막 호평작이 같은속옷을입은두여자 였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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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냥 재밌다고만 봤는데
한줄평으로 뼈를 때리는군요 -
저도 좀 과정이 생략된 느낌이 들긴 했어요. 일곱 명의 이야기와 대회까지 효과적으로 영화에 담기엔 난이도가 너무 높긴 했죠. 이거 봐 실화라구 실화~ 엔딩으로 그나마 이야기를 잘 마무리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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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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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의 한국영화 중 제일 괜찮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낮아서 속상하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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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리바운드는 보기라도 했네요. 에어는 평 조차도 없는 걸 보니 안봣....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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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준비과정이 좀 더 나왔음 좋았을텐데 했지만
실화에서 오는 감동이 커서ㅜㅜ
영환 잼있게 봐서 잘 됐음 좋겠네요ㅎㅎ -
그런데 과정을 문제삼으면 마지막 경기 하나 뚝 떼어놓은 슬램덩크는 뭔가요?
슬램덩크 20권 한질을 한 영화안에 다 때려넣기를 바라는 건 너무 무리한 요구가 아닌지.... -
재밌게 봤지만 뭔가 평론가분들이 좋아할 영화는 아닌 느낌이긴 했는데..
평점이 낮네요.. 그걸 다 담기에 두시간은 좀 빡빡하지 않나 싶습니다.어찌 되었든 나만 재밌었으면 땡.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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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이동진 한 줄 평 중에 가장 이해 못 할 한 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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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가 좀 아쉽긴 했어요. 실화의 힘이 크구나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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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몰라서 보면서 설마 설마 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