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부터 1시까지 브런치라고 평일 12000원이고 스쿠적용해서 2000원으로 볼때 있는데

상영스케쥴을 교묘히 해놨네요 심지어 11시 첫타임 인것은 조조로 적용시켜서 쿠폰 안먹히게 해놓고

 

근데 또 금요일 브런치타임은 귀신같이 상영하네요 그땐 할인받아도 5000원 이니깐 ㅋㅋㅋㅋ

걸려있는 모든영화에 브런치타임을 없애버린건 아닌데 쿠폰적용영화 특히 화제작은 다 그러네요

 

저번에도 느꼈는데 이거 의도성 있는거죠? 쭈욱 그래왔던것도 아니고 안그러다가 그러니깐 빈정상하네요

이런것가지고 빈정상하는 저도 쫌 거지근성인가? 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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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스포일러 2023.04.21 15:15
    그렇게 디테일하게 일부러 그러진 않을거에요....
  • profile
    best 스포일러 2023.04.21 15:15
    그렇게 디테일하게 일부러 그러진 않을거에요....
  • @스포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Mesmer 2023.04.21 15:19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요 ㅠ 어쩌겠어요 이것도 감사해 해야죠
  • @스포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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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헤이 2023.04.21 15:19
    2222 스케쥴 짜다보면 그리나올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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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 2023.04.21 15:19
    의도는 뻔히.. 보이는데.. 증거나 답이 없고.. 이런 일이 쿠폰 시작할때부터 있던 일이라..ㅋ
    근데.. 스피드쿠폰은 취켓팅이 쉬우니깐.. 일정 나오면 재시도 해보세요..
  • @재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Mesmer 2023.04.21 15:21
    원래는 안그러다가 어느날 부터 슬슬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따질일은 아니니깐요 쿠폰이 어디냐 이러고 보고 있습니다
  • 영화관킬러 2023.04.21 15:23
    메가박스는 아예 상영시간표가 안나오고 쿠폰 사용기간끝나면 나오는 곳도 있더라구요 ㅎㅎ
  • profile
    자몽좋아 2023.04.21 15:24
    ㅠㅠㅠ 제가 가는 곳도 큰관 상영만 오픈해서 스쿠쓰면 4천원 나와요 ㅠㅠ
  • profile
    anthony09 2023.04.21 15:29
    관 바이 관 이겠죠 뭐 ㅎㅎ
  • 시각 2023.04.21 15:32
    난 4천원도 혜자라서 걍 웃으면서 결제하는데
  • BP 2023.04.21 15:34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의도적이네? 라고 보면 의도적인데 또
    그냥 우린 조조를 11시까지 틀어줬어!! 이렇게 말하면 할 말 없는거라서요...
    쿠폰도 챙기는 사람들만 챙기다 보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온사람은 땡큐 이럴상황이라 ㅎㅎ
  • serendipitous 2023.04.21 15:44
    자기 조건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스피드쿠폰 적용하는 사람보다 그냥 정가 다 내고 보는 관람객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극장으로 보면 스쿠 적용 안시키고 조조로 풀면 비율적으로 조조로 보는 인원이 더 많아 오히려 매출에 더 안좋을 거예요.. 즉 일부러 스쿠 적용 못하게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는 뜻이예요
  • @serendipitous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Mesmer 2023.04.21 16:27
    다양한 의견은 환영이지만 비꼬는건 좀.. 글에서 비꼼이 느껴지네요^^
    저도 정가내고 다 보고요 저는 일의특수성상 평일날 쉬는데 평일날 아귀가 맞을때 종종 쿠폰 적용한답니다
    그리고 안그랬는데 몇달전부터 방침이 바뀐거 같아서 글한번 써본겁니다 님은 저희동네 극장 상황은 잘 모르시잖아요
    저희동네는 평일 낮이고 밤이고 사람이 거의 없어요 심지어 주말에도 지금 보니 조조도 관람객 0명이네요
    그래서 매출상승을 위한 전략이 아닐까 생각해서 써본 글입니다 (물론 제말이 정답은 아닙니다 그저 한번 써본글이에요)
    님도 결국 님이 다닌 극장배경을 조건으로 상황을 판단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오류가 아닌지..
    저 위에 무코님이 남겨주신것처럼 관by관이겠죠
  • @Mesmer님에게 보내는 답글
    serendipitous 2023.04.21 18:25

    먼저 비꼬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리구요.. 님 의견은.. 님 동네 극장에 사람이 없어서 매출 상승을 위해 혹은 매출 하락을 막기위해 의도적으로 시간표를 짜서 본사에서 시행하는 이벤트인 스쿠 적용을 못하게 했다는 의심이 든다는 거잖아요.. 

     

    근데 그 말의 전제 조건은 내가 할인을 받아 예매하면 내가 관람하는 해당 지점이 할인 받는 만큼 부담을 해야 한다는 뜻인데.. 과연 본사와 영화배급사 차원의 프로모션을 해당 지점이 그 할인받는 차액금을 부담할까란 의문이 드네요.. 만약 지점이 부담하지 않는다면 의도적으로 시간표를 그렇게 짤 이유는 없는 거겠죠?

     

    그리고 만약 제가  님 동네  평일에도 주말 조조에도 관람객이 없는 그 극장의 지점장이면 스쿠를 쓰든 조조를 늘이든 해서 관람객에게 영화관에 오는 경험을 늘리려고 하지 스쿠 못쓰게 해서 극장에 안오게 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어차피 극장이란 것이 물리적으로 동네 장사일 수 밖에 없는데 어느 정도 기본적인 평균 방문관람객을 확보하는 것이 쿠폰 못쓰게 하는 것보다 우선사항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serendipitous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Mesmer 2023.04.21 21:04
    님은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 말씀하셨으니 제가 여기서 의심하고 더 깊게 파고드는건 선넘는 거겠죠 더불어 님이 그럴의도가 없었음에도 감정적으로 대응한것은 사과 드리겠습니다.
    님의견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일리있고 근거 있으시니깐, 하지만 제 의심도 전혀 근거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갑론을박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정답을 내리고 확정하는 분위기에서 혹시 비꼬나? 하는 생각도 한것이 사실입니다.
    암튼 극장 시스템에 대해 내부자급의 사람이 아니라면 뭔가를 확정하는건 어렵겠죠.
    이 문제에 대해 계속 논쟁하는것도 의미없고.. 암튼 제 발끈함에 대해선 사과드리며 9시지만 하루마무리 잘하시고
    음 혹시 드림보러 가시나요?오늘 서쿠도 결국 드림때문인데 ㅋㅋㅋ 즐거운 관람하세요♥
  • @Mesmer님에게 보내는 답글
    serendipitous 2023.04.21 21:43
    저도 님의 입장이라면 자주있는 이벤트도 아닌데 가까운 극장에 쿠폰 적용 못하게 되면 짜증 많이 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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