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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전화때문에 가장 중요한 장면을 놓친 것 같은데

 

보신 분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후반부에 레오가 형 침대로 가서 레미가 보고싶어 하는 장면에서 나와서

 

숲에서 레미 엄마가 뛰어가면서 레오를 부르다가 찾는 장면(나뭇가지들고 낙서된 깁스를 차고있는 레오)에서 다시 들어갓는데

 

중간에 어떤 장면이 나왔는지

 

보신 분들 한 사람 살리는 셈 치고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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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퓌퓌 2023.05.03 21:55
    중간에 하키하면서 뭔가 죄책감을 느끼고 엄마도 찾아가고 친구방도 가고 그러고 하키하다 레오가 다쳐요 그리고나서 일하고있는 친구엄마찾아가고 엄마가 레오를 데례다주려는데 "제가 밀어냈어요"라고 하고 둘다 울고 엄마가 내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레오가 정신없이 뛰어나가고 엄마가 쫓아갑니다
  • KkKkKK 2023.05.03 22:55
    방금보고 나온 기억으로 적어드려볼게요!

    방학을 맞이하고 친구들과 친구의 집에서 신나게 놀다가 생각에 잠겨있다가 달려나와 레미의 집으로 갑니다.

    부모님 모두 안 계셔서 기다리다 레미의 엄마의 직장으로 버스를 타고 갑니다.

    아기를 안고 업무를 보던중 레오가 온 것을 발견하고 무슨 일로 왔냐며 일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화면이 전화되고 레미의 엄마는 옷도 갈아입지 않고 레오를 집으로 데려다줍니다.

    가던중 레오가 저 때문이에요. 라고 말하자 레오의 엄마는 몰던 차를 멈춥니다. 레오가 말을 잇습니다. 제 잘못이에요. 제가 걔를 밀어냈어요. 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레미의 엄마는 울기 시작하고 '내려'라고 말하자 레오가 후다닥 내려 숲으로 달려갑니다.

    레미의 엄마가 레오를 크게 부르며 찾아갑니다.
    울고 있는 레미를 발견하고,,

    뒤부터는 보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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