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까지 운영하는 수원 CGV에 오늘 마지막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는 알바 때문에 못 가는 관계로 오늘 갔다왔습니다!
마지막 작별 쪽지도 쓰고 붙였습니다 ㅋㅋㅋ
(광고 때 찍은 겁니다)
오늘부로 수원 아맥과 영원히 안녕이네요 ㅠㅠ 가오갤3 보고 오면서 작별인사도 하고 왔습니다. 영통 메가박스가 집앞이라 수원 CGV는 자주 다닌 편은 아니였으나, 그래도 수원 사람으로서 나름의 추억이 있었기에 아쉽네요. 수원 IMAX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면서 제 첫 아이맥스 경험을 해줬기에 더 그리울 겁니다 ㅠㅠ
그나저나 오늘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ak플라자, 롯데마트, 스타벅스, CGV에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특히 스타벅스에서 음료 살려고 갔더니 줄이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