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에 굿즈만 받으려고 종영 시간 맞춰서 가면 지류 티켓 얘기를 하잖습니까?
저는 할 말 하는 주의라서
'굿즈만 받으려고 시간 맞춰서 온 거고 메박은 상영 시작하면 지류 티켓 못 뽑는데
어쩌란 거냐?' 존댓말로 대강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게 한두 번이 아니라 매번 이렇습니다.
부산 사상점의 경우엔 질문에 대한 답은 없고 그냥 외운 앵무새 멘트만 알바 직원이 반복하는데
메가박스 측에서 바라는 건
어쨌든 간에 니가 상영 시간 이전에 지점에 와서 지류 티켓 뽑아서 가져오라는 걸까요?
메가박스 부산대점과 사상점은 지점 관리자가 같은 사람이고
부산대점은 그냥 아무 말 없이 카운터에서 지류 티켓 뽑아서 증정해줘서 일관성도 없고
부산대점이나 사상점이나 영화 끝나지도 않았는데 직원이 문 열고 들어오는 거나
메박은 꼴등은 꼴등 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습니다.
2. 메박 시스템상 영화 상영 종료 후 키오스크에서 출력을 못하니 알바한테 말해서 지류티켓 출력 후 굿즈도 같이 달라고 한다.
그럼 상황 끝인데;;;;;;;;;; 홀리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