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극장에서 트랜스포머 1편을 보고 트랜스포머에 빠져서 G1과 G1 극장판(더무비)을 쭉 정주행하고 영화 속편들과 린킨 파크에 빠져 살았던 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16년이나 지났네요..그 사이에 트포 영화는 리부트, 린킨 파크 메인보컬 故 체스터 베닝턴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ㅠㅠㅠㅠㅠ🥺🥺🥺 트랜스포머 3가 개봉하고 나서 3 엔딩곡 Iridescent가 수록된 린킨 파크의 4집 A Thousand Suns 월드투어 내한공연을 친척형들이랑 2011년 9월 8일에 다녀왔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2편의 ost는 그린 데이, 더 프레이, 니컬백, 칩 트릭, 후바스탱크가 참여하고 3편의 ost는 MCR 등등....
특히 트랜스포머 1편의 엔딩곡 What I've Done과 스티브 자블론스키의 사운드트랙은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라이즈 오브 더 비스트가 개봉하기 전에 1편을 다시 상영해준다니 너무 좋네요 😀2,3, 범블비도 같이 해줬다면 좋았겠지만(중뽕맞은 4, 그냥 놓아버린 5는 노코멘트...) 1편이라도 해주는 걸 감사하게 생각하렵니다....
저도 롯시에서 1편 꼭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