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왕십리역에 지하철 10분 내외 지역에 살아서 어릴적부터 왕십리 cgv를 많이 갔었는데요, 성인이 되고 특전에 관심이 생기다가 점점 다양한 곳에서 영화를 보려고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용산. 왕십리가 특전 기준으로는 메인급인 곳인데 다들 왕십리가 특전은 널널한데 실관은 용산이 훨씬 좋다는 말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물론 특별관은 용아멕을 갈 수있다면 갈 생각이지만.. 특별관이 아닌 일반관도 편도 15분 정도인 왕십리가 아닌 편도 30-40분 정도의 용산을 가야할 필요가 있을지 궁금해서요.. 무코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특별관이 비교 기준입니다.)
물론 저번에 처음으로 마리오 4dx로 용포디를 경험해보니 용포디는 급이 다르단건 알겠습니다. 근데 일반관도 이렇게 원정 갈만큼의 메리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