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일반인이라면 세상 어디서 듣도 보도 못 한 희귀병
정형화된 이야기 진행
분위기, 대사, 연출,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는데 표정마저도 비슷하게 느껴지는 획일함
같은 장르니까 유사점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건 알지만
일본 시한부물은 기준이 되는 레퍼런스가 있는 거 같이 너무 많이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남은 인생 10년'은 보면서 '1리터의 눈물'이 계속 떠오르더군요.
일단은 일반인이라면 세상 어디서 듣도 보도 못 한 희귀병
정형화된 이야기 진행
분위기, 대사, 연출,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는데 표정마저도 비슷하게 느껴지는 획일함
같은 장르니까 유사점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건 알지만
일본 시한부물은 기준이 되는 레퍼런스가 있는 거 같이 너무 많이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남은 인생 10년'은 보면서 '1리터의 눈물'이 계속 떠오르더군요.
'남은 인생 10년'의 남주인공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남주인공의 캐릭터 성격이나 연기 방식이 떠오르고
'남은 인생 10년'은 '1리터의 눈물' 드라마를 축약해서 영화로 만들었다고 봐도 크게 무리 없을 거 같다 봅니다.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뻔히 보이면서 다른 요소도 비슷하니까
말쓰하신 대로 어떤 감흥이 전혀 일어나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