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계속 찍어내면 영화를 볼 때 피로만 쌓일 것 같아요 1, 2편에서 보여 주는 개그들은 빵빵 터졌는데 3편은 되게 고루하고 너무 전작들의 복붙이라 참신함이 없어 지루하더라고요 개그가 억지스럽기까지 했어요 같은 관에 있던 관객들도 거의 안 웃으시던데 다들 비슷한 감상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부모님 같이 봤는데 4편부터는 굳이 영화관에서 안 봐도 될 것 같다며...아무튼 감독이 4편부터는 좀 더 고심해서 영화를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영화잡담
2023.06.03 21:52
범죄도시 3 봤는데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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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257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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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던 극장 안 사람들 다 웃었습니다 -
@드풀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요ㅋㅋㅋㅋ -
@드풀이님에게 보내는 답글안 웃었다고 한 적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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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봤는데 안웃은 상영관이 1번도 없던데.. -
@리프님에게 보내는 답글아무도 안 웃었다고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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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 웃으시긴 했는데,
2편이랑 너무 비슷한 느낌 들어서... 다음편도 이러면 이제는 ...ㅎㅎ -
@첨밀밀님에게 보내는 답글저 순간 2편 다시 보는 건가 싶었어욬ㅋㅋㅋㅋㅋㅋ중간에 지루해서 살짝 졸 뻔했지만 주변호사 열일하는 소리에 또 정신 차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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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봤는데
한번은 적당히 웃음 터지고
한번은 이게 웃긴건가 싶은 장면에서까지 다 터지고
한번은 아 이 장면에서 안 웃네 라고 싶을 정도로 안 터지고
세번 다 달랐어요 -
다들 빵빵 터졌는데.
ㅋㅋㅋㅋㅋ 😂 -
제가 본 관도 거의 안 터지더라고요. 한 두세번 웃었나? 저도 너무 실망스러웠고요 ㅠ 2편은 그래도 재밌게 봤었는데 ㅠ -
@더배트맨님에게 보내는 답글제가 본 관이랑 비슷하네요 반 정도 찼었는데 웃으셔도 여기저기 좀 산발적으로 웃으시는 분들 계시고 근데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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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배트맨님에게 보내는 답글
제가 본관도 똑같았어요ㅋ
1편,2편을 잼있게 봐서 너무 기대했나봅니다 ㅎ
주말에 제값주고 보면 아까웠을꺼에요ㅋ -
3번 보는동안 2번은 빵빵터지고 1번은 적당히 터지던데 관분위기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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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레이블님에게 보내는 답글웃음 총대가 있었으면 달랐을지도 모르겠는데 대체적으로 1, 2편에 비해서는 덜한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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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차수의 관이있죠 진짜 웃겨도 잘 안웃는 엄근진관 영화의 완성도가 전편들에 비하면 떨어지는건맞는데 웃음타율은 전체적으로 높은편이어서
안웃는 사람이 거의 없더란... -
@이호선열차가떠나갑니다님에게 보내는 답글1, 2편이랑 비교하면 그땐 거의 관이 떠나가라 웃음소리가 컸는데 3편은 한참 못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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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원정러님에게 보내는 답글
다 본인들이 경험했던 상영관의 차이일뿐이죠
제가 봤던 상영관도 상영 내내 딱 터지겠다 싶은 장면에선 다들 반응이 좋았어요
그냥 이런 곳도 있고 저런 곳도 있는거죠~ㅎ 본 사람이 3백만명이 넘는데 개인이 받아들이는 느낌만큼이나 상영관의 분위기도 그만큼 다를수 있다고 봐요~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그쵸 관바관이죠 근데 개인적인 감상이 노잼이었다는 건데 거기에 우리 관은 다 웃었다 하는 반응은 참 당황스럽더라고요 취좆은 언제나 적응이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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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포함 5회차 했는데 아무래도 시사회가 가장 웃겼고 예상외로 특별관에서 가장 많이웃으시고 일반관에선 피식 웃는 정도였어요. 1번 빼곤 다 크게 웃으신거 같네요 -
@초코무스님에게 보내는 답글관바관 같긴 하네요 1차이자 막차로 끝낼 거라 다른 관 분위기는 알 수 없겠지만 개인적인 감상은 전작들에 비하면 약한 것만은 확실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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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피식.. 느낌이라 2는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밌게 봤는데 이번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1.2편과 같이 등장씬과 마지막씬은 물론 복붙한것 같이 전체적으로 뻔한전개라서 4편이 기대가 떨어짐.
마지막 빌런과의 말개그?가 시그니처로 되는 바람에 끼워넣기 개그같아 보이긴했음.
장이수의 개그 캐릭을 대처할 대타 캐릭으로 초롱이가 빵터질정도의 개그캐릭이여서 사람들이 많이 웃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시그니처 개그캐릭으로 인해서 범죄영화가 가벼워보이기도 했음.
반장 역활이 이범수로 바꼈지만...1,2편의 반장역과 캐릭컨셉이 거의 똑같아서 왜 바꾼거지라는 의문이 들긴함.
3편은 빌런의 존재감이 떨어져서 마동석을 위한 영화 같았음. 물론 웃긴 장면에선 웃겼음 -
댓글 반응 이해안되네요 본인 감상이랑 다르면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속 편할 것 같은데ㅎ 영화는 지극히 주관적인 영역이잖아요😀 물론 글쓴 무코님과 다르게 나는 웃겼다~~라고 당연히 댓글 달 수는 있지만 뭔가 글쓴 무코님을 이해 못하겠다는 뉘앙스의 댓글도 보여서요 -
제가 아이맥스2번 일반관4번 봤는데 안 웃는 사람 없었습니다 ㅋㅋ -
그냥 뭐 당연히 개인호불호는 있죠
근데 본문내용은 아쉽다 수준이 아니라 너무 노골적으로 깎아내리니까 그에 불편함 느낀 사람들이 댓글다는거구요~ -
저도 개그가 상당히 억지스럽고 유치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