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이분들 무대인사 빡빡한 스케줄표 보니 뭔가 보통 한국영화 1,2주차 무대인사 같아서
순간 어? 일본 배우들이 와서 이렇게 한국처럼 하던 경우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러다가 일본은 몇주차까지 무대인사같은거 하긴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일본에서도 안하거나 간단히 하던걸 한국 와서 빡시게 하는건가 상상을 ㅋ
이번에 너의 눈을 들여다 보면인가도 메가토크도 몇번이나 하고
뭔가 잘 모르겠지만 슬램덩크나 스즈메의 문단속 이후에
일본영화나 애니쪽이 한국시장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게 보이는거 같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 무대인사 후기 사진 몇번 봤는데요
보통 극장 조명이 열악해서 멀리서 보면 얼굴도 잘 안보이는곳도 태반인데
갤럭시울트라 시리즈 망원 화질의 위엄은
진짜 좋아서 와.. 상상한거 이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