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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콜세지 작품을 본 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영자원에서 성난 황소 (분노의 주먹) 관람했는데요. 드니로의 미친 연기 빼곤 아쉬웠네요.. 영화 보신 무코님들 계실까요?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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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불리맥과이어 2023.06.07 21:32

저도 재밌게 보긴 했지만 스콜세지 옹의 필모 중 택시 드라이버, 좋은 친구들 만큼 좋아하진 않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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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2023.06.07 21:54

그러고 보니 저도 스토리는 기억이 안 나고 연기만 기억이 나는 걸 보면
그렇게 인상적으로 보진 않은 모양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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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ㅅㄹ 2023.06.07 23:36

위대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후대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평가되서 익숙하게 다가올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촬영 스타일과 사운드, 연기, 입체적인 각본까지 모두 다 세련된 영화라고 생각해요
복싱 장면은 정말 그 통각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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