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내한 행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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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행사를 한번도 안 가봐서요.

(겨울왕국 2 개봉 했을 때

감독님들 + 이동진 평론가님

내한 GV 행사는 무대인사처럼 예매해서

갔던 적이 있긴 합니다.)

줄서서 기다려야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예전에 브래드 피트 내한 올 때도

무대인사 형식으로 했던거 같은데

자주 하는 방식은 아닌거죠?

마고 로비 보고 싶어서 (사인까진 안 바라는데)

가보고 싶은데 무인으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좋은 자리 얻으려고 시사회 2시간 전에 가서

줄 서있는 것도 힘든데

내한 행사는 전날부터 기다리고 그러잖아요?

전 그럴 자신은 없어서ㅠ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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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DCD 2023.06.13 11:32

탑건 매버릭 레드카펫
가디언즈 오즈 갤럭시 레드캐펫
불릿 트레인 레드카펫

모두 일찍 가서 줄서거나 자리잡고 행사때까지 쭉 기다렸습니다
전날부터 기다리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아침이나 새벽에 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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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2023.06.13 11:34

불릿 트레인 때는 그래도 무인도 같이 했었던거 같은데
보통은 레드카펫으로 끝나나요?
콘서트도 안 가본 사람이라 하루 종일 대기하는건
너무 힘들고 지루할거 같아요. 혼자 가는거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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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님에게 보내는 답글

DCD 2023.06.13 11:36

레드카펫때 끝에 스테이지가 있어서 무대인사라기 보다는 단상 행사를 같이 하곤 합니다
탑건 매버릭 내한도 레드카펫 쭉 돌고 무대위에 올라 인사나누고 좀 이야기하다가 곤룡포 점퍼 선물받고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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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님에게 보내는 답글

놀이공원 2023.06.13 11:40

그 때 용아맥에서 무인했던거 같아서요.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자리가 안 좋아서
포기한 기억이 있는데 암튼 흔한 일은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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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님에게 보내는 답글

DCD 2023.06.13 11:41

불릿 트레인은 용산CGV 7층 풀밭에서 하고 그래서 뭐 그냥 왔으면 구경도 하고 싸인도 많이 해주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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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류 2023.06.13 11:32

보통 당첨자를 뽑는다 해도 펜스 잡으려면 당첨자들도 일찍 가야해요 밤새는거 아니여도요 아침 일찍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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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류님에게 보내는 답글

놀이공원 2023.06.13 11:35

무인하는 경우가 특별한 경우였을까요?
레카만 하면 그냥 포기해야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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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님에게 보내는 답글

엘류 2023.06.13 11:38

무인 같은건 글세요 매번 한단 보장이 없어서요 바비 배급사쪽은 더군다나 내한 잘 안하던곳이라던데 신기해 하는거 보니까요(딴사이트서 보면) 일단 기다려 보긴 해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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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샐만 2023.06.13 11:37

불릿 트레인 무인 예매해서 봤었는데 레드카펫과는 다르게 진행되더라구요
레드카펫 다 돌고 나서 무인을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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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샐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놀이공원 2023.06.13 11:41

좋은 자리만 잡는다면 무인이 좋은데 말이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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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chtheSucker 2023.06.13 11:40

팬서비스 그리고 엄청 가까이에서 뵈고 싶으면, 밤새고 현장에서 대기하다가 레드카펫 참여하는 게 답이에요. 배우 뵈는 걸로 만족하거나 작품을 미리 보는 것에 더 초점을 두고 있으면, 시사회 응모나 무대인사 회차 티켓팅만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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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chtheSucker님에게 보내는 답글

놀이공원 2023.06.13 11:42

싸인까진 안 바라는데 가까운 곳에서 보고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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