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때도 암표 라는것이 존재 했었네요 ㅋㅋ
그나저나 <나홀로집에2>랑 <타이타닉>이 ㄷㄷ
저 시대 때는 영화보기도 참 힘든 시절이였군요ㅠ
영화잡담
2022.08.27 11:30
90년대 영화관 풍경
muko.kr/26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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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도 지금처럼 가운데 밑이 아니고 우측 상단에 나왔었죠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ㄷㄷ 그렇군요.. -
@무비스토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옛날 신문처럼 자막도 세로쓰기였어요.
ㅋㅋㅋ -
ㅋㅋㅋ 지금처럼 지정좌석도 없고, 매표소에 줄서서 아가씨한테 말해서 표사고
영화 중간에 막 들어가서 보다가 다음꺼 또 보고 체계적인 관리도 없었죠 ㅎㅎ
온라인 예매 뭐 이런건 상상도 못하던... 어릴적 극장의 모습이네요 ㅋ -
@스턴트맨마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정말 저때는 영화보기도 참 힘들었을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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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토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렇지는 않아요~~^^;; 지금이 오히려 예매전쟁인거 같아요 ㅎㅎ -
저때는 암표 더 심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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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을 은평구 녹번동 동네극장에서
보조의자로 본기억이니네요..
타이타닉 흥행으로 cgv에서 대규모 멀티플렉스
투자했다는걸로 아는데 98년부터 국내영화가 매년 엄청난 흥행을 했던거 생각하면 파이가커지니
손익점도 올라가서 질좋은제작으로
한국영화가 성장한것 같습니다
쉬리는 타이타닉한테 감사해야합니다.. -
@isv벤쳐스타님에게 보내는 답글쉬리가 엄청난 역할을 한 건 맞지만 타이타닉 때문에 투자한 건 아니고 96년 정도부터 투자가 많이 늘었고 흥행하는 한국 영화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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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밖에서 몇 시간 씩 줄서서 표를 사고 했었죠.
필름 시절이라 화질, 음질도 구렸고 그나마도 상영할수록 안 좋아졌지만 당시만 해도 즐길 거리가 정말 없던 시절이라...
지금은 참 편하고 좋은 세상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