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들이를 위해 서울갔다가.. 원래는 명씨네 방문 계획이 없었는데 restart 기획으로 못본 영화를 많이 걸어주길래 충동적으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
결론은 대만족..! 그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참여했는데.. 보통 굿즈수령할때 불친절 한 직원이 많은데 명씨네 남직원분은 친절해서 더 인상이 좋게남았네요!! 😀
싸이코: 영화 정보없이 줄거리만 읽고 감상했는데,
헐 1962년 영화라해서 놀랬고, 단순히 운전하는장면도 스릴 넘치고... 계속 긴장하면서 봤어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일단 극불호 였습니다
풀타임 볼까 사누최볼까 고민하다가 택했는데..
보면서 아 풀타임 볼껄.. 싶었네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주인공의 행동을 포장했는데 제 정서에는 안맞네요 ㅠ.. 사랑이 무슨 죈지..
볼때 사람들 엄청 많던데 상 받은 작품이라서 그런가요?? 저랑은 안맞았습니다.. ㅠㅠ
가버나움: 안타깝지만 마지막에는 따라 미소짓게되는..
세상에 더는 '자인'같은 처지의 아이들이 없길 바라게고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기회되실때 보시면 좋겠어요 추천!!
조조로 용포프 용포디 두탕 땡기고 급하게 명동으로 가서 영화보고 혼자 잠도 안자고 엄청 바쁘게 다녔네요 ㅋㅋ 그래서 무코를 1도 못했다는 😢
집 근처에도 씨집 아트하우스관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넘 좋았어요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