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년도까지는.. 특별관은 아이맥스랑 4dx.. 딱 두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1년도부터 돌비시네마 라는 새로운 특별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돌비시네마가 사운드 초점 특별관이라고 들었었는데...
제가 지금까지 돌비시네마에서 본 영화가.. 블랙 위도우, 이터널스, 닥터 스트레인지, 탑건 매버릭, 토르 러브 앤 썬더, 아바타 1편, 아바타 물의 길, 스즈메의 문단속, 앤트맨, 가오갤3, 엘리멘탈,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대략 이 정도 입니다.
특히 저 영화 중에서도 저를 돌비시네마에 빠지게 만든 영화가 탑건 매버릭 이였습니다!
이 중에서 가본 돌비관이 코돌비와 남돌비 입니다.
저는 돌비시네마가 참 좋은게.. 관마다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는거.. 그 부분이 참 좋은거 같아요ㅎㅎ
차이가 있다면.. 스크린 크기만 좀 있다는거..??
코돌비는 스크린이 좀 작고.. 남돌비는 돌비관 중에서 스크린이 가장 커서.. 똑같은 사운드, 똑같은 화질이여도 몰입감이 더 크긴 합니다.
하지만 스크린 크기만 빼면 사운드 웅장함, 스크린 화질은 거의 똑같은거 같아요.
남돌비가 코돌비 보다 사운드 웅장하긴 한데...
그렇다고 코돌비 사운드가 형편없지는 않아요.
저 코돌비에서만 탑건 매버릭 9번 정도 봤습니다...ㅋㅋ
아이맥스나 4dx는.. 용산 아니면 천아맥 아니면 4dx는 여포디, 청포디.. 이렇게 밖에 선택지가 많이 좁아지죠.
솔직히 저는 아이맥스나 4dx나 용산 아니면 굳이 꼭 가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용포디, 용아맥이 시설 좋은건 아는데...
다른 곳도 여기 만큼 좋은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ㅠㅠ
천아맥이나 여포디도 좋다고 하긴 하는데... 뭔가 가기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