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CGV내 티켓부스입니다.
오늘 처음 부천일정은 퇴근하고 방문했습니다.
너무 촉박하게 도착해서 무언가를 할 여유가ㅠㅠ
소풍6관. 스크린 상단배치..왜 도대체 멀쩡한 부천두고 여기서 하는걸까요...
C열에서 자막있는 영화를 볼때 한글자막이 옆에 있어 불편했는데...영어자막을 읽자니 이해 못할 부분도 있을것이고...그렇고..그래서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살짝 시선을 돌린채로 봤습니다.
싱글에이트 후기는 스필버그 파벨만스 처럼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들이 담겨있고, 굉장히 소소하고 재밌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도,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전 집이가까워 내일도 모레도 부천을 가는데, 부천분위기 잘 담아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