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28393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11. 붉은돼지 (1992) : ★★★☆

porco010.jpg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 중 가장 하야오의 취향이 많이 들어간 영화. 개인적으로 내러티브가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ㅜㅜ


10. 바람이 분다 (2013) : ★★★☆

kazetachinu036.jpg

전범국 미화  논란이 있긴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의 의도는 그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작중에도 전쟁에 대해 비판하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구요~^^


9.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1979) : ★★★☆

955551_20170522112607_409_0001.jpg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데뷔작입니다. 떡잎부터 다르다고 이때부터 이미 미야자키 하야오는 특유의 영상미와 톡톡튀는 재밌는 이야기를 뿜어냈습니다!!


8. 마녀배달부 키키 (1989) : ★★★★

majo024.jpg

미야자키 하야오의 성장 영화. 어떻게 보면 <스파이더맨2>가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왔을지도 모릅니다. 시대를 앞서간 애니메이션!!


7. 벼랑위의 포뇨 (2007) : ★★★★

ponyo044.jpg

스토리가 좀 개연성 없어 보여도 날카로운 그림체로 사람을 홀립니다. 동심을 파괴하지 않고 쓰나미를 표현해내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재능이 발현됩니다!!


6.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 : ★★★★☆

howl005.jpg

미야자키 하야오의 러브 스토리와 판타지가 만났습니다.

늙음이란 무엇일까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도 영화에 완벽히 어우러졌습니다!!


5.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84) : ★★★★☆

nausicaa003.jpg

자연파괴에 대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철학이 처음으로 등장한 영화. 죄악을 저지른 인간에게 자연은 또한번 구원의 손길을 건넵니다.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렸기에 84년작임에도 그림이 전혀 촌스럽지 않습니다!!


4. 천공의 성 라퓨타 (1986) : ★★★★☆

laputa035.jpg

하늘위를 날아다니는 꿈속세상에서 있을것만 같은 라퓨타. 영화 <아바타>도 여기에서 영감을 얻었을 것입니다. 시대를 초월한 명작입니다!!


3. 이웃집 토토로 (1988) : ★★★★★

totoro036.jpg

픽사의 수많은 작품들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작품. 동심을 자극하는 토토로는 우리들 마음속에 언제나 있습니다!!


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 ★★★★★

chihiro021.jpg

미야자키 하야오의 가장 재밌고 풍성한 판타지 작품. 수많은 캐릭터들과 환경보호, 자본주의 비판 등 다양한 철학들을 집어넣으면서도 완성도를 잃지 않은 걸작입니다!!


1. 모노노케 히메 (1997) : ★★★★★

mononoke003.jpg

다시볼수록 더욱더 생각이 깊어지는 영화. 이성에 의한 개발이라는 명분을 지닌 인간과 살아남기 위해 자연을 지켜야하는 동물들 어느편도 선악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렇기에 더욱더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사슴신의 모습은 소름돋을정도로 신비롭습니다!!


profile 어둠의기사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Maetel 2022.08.29 10:29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최고는 홍돈입니다. 묘하게 취향에 맞아요.
  • @Maete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어둠의기사 2022.08.29 10:30
    취향에 맞으면 최고의 작품이 되곤 하더라구요ㅎㅎ
  • profile
    스턴트맨마이크 2022.08.29 10:32
    ㅎㅎㅎ 저는 <붉은돼지> 가 1위 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가 1등을 다투다가,
    이상하게 나중에 나이를 더 먹으니 <붉은 돼지> 가 더 마음에 남더라구요.
  • @스턴트맨마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어둠의기사 2022.08.29 10:34
    오 역시 많은 분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좋아하게 된다고 그러시던데 역시군요! 저도 나중에 다시 봐야겠어요ㅎㅎ
  • @어둠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턴트맨마이크 2022.08.29 10:35
    네 이상하게... 전에 몰랐던 그런 낭만? 같은것도 보이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모노노케 히메> 는 동양 판타지 느낌을 잘 살린거 같아서 너무 좋아했습니다. 작화도 사실감있고
  • @스턴트맨마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키류 2022.08.29 11:48
    와..저도 모노노케 1위 였다가 나이 먹고 다시 보니 붉은돼지가 제일 좋더라고요!
  • @스턴트맨마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2.08.29 19:56

    붉은돼지 안본 눈인데 한번 봐야겠네요.

  • @KAT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턴트맨마이크 2022.08.29 19:58
    네 한번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 profile
    닉네임 2022.08.29 11:04
    역시 원령공주..👍🏻
    최곱니다..!
  • @닉네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어둠의기사 2022.08.29 11:06
    원령공주 진짜 잘만들었죠ㅎㅎ
  • profile
    조부투파키 2022.08.29 13:52

    저도 얼마전에 모노노케 히메를 다시 봤어요.
    개인적으로 원령공주가 가장 지브리스러운 작화에, 미야자키 하야오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모두 집약된 작품 같아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91853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9] file Bob 2022.09.18 405576 13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36455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84804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20464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62219 169
더보기
칼럼 [엘리멘탈] 나무의 학명에 따른 줄거리해석5 (웰컴~ 비비스테리아 / 스포)  [8] file Nashira 2023.07.11 4525 14
칼럼 <놉> 늙은 영웅이여 잘 있거라 (스포) [20] file 카시모프 2022.08.29 2747 40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302]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95045 131
현황판 하이재킹 굿즈 소진 현황판 [5]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14 5373 5
불판 7월 5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3] update 아맞다 11:24 6698 23
불판 7월 4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28] 너의영화는 2024.07.03 11765 53
영화잡담 <바이크 라이더스> 기다리는 이유 newfile
image
10:56 41 1
영화관잡담 하돌비 터널 있네요!! newfile
image
10:50 169 3
영화관잡담 용아맥 시간표가 안열리네요 [1] new
10:35 233 0
영화잡담 퍼펙트 데이즈 용산 1회차 취소할게요 new
10:06 209 0
영화정보 CJ ENM이 밝힌 '탈출' '베테랑2' 금요일 개봉의 이유 [10] new
10:06 801 3
영화잡담 제가 생각하는 역대 최고의 영화감독 best11입니다. newfile
image
10:04 226 1
[바이크 라이더스] 등급 심의 접수 [2] newfile
image
09:56 318 10
영화잡담 [핸섬가이즈] 개봉 2주차 무대인사 newfile
image
09:45 324 2
영화정보 [러브 라이즈 블리딩] 씨네21 별점 [2] newfile
image
09:41 590 6
영화잡담 <퍼펙트 데이즈> 압구정 1회차 풀도록 하겠습니다 [1] new
09:39 327 2
영화잡담 개인적인 올해 스크린X 포맷 개봉작 Top5 [2] newfile
image
09:39 294 1
영화잡담 코난 아맥 다시 열리네요(다시내림) [6] newfile
image
09:34 506 2
영화잡담 풀버린 레카 후기 (휴잭맨 등장신 & 전체 사인 사진) [6] newfile
image
09:13 552 4
영화정보 [인사이드 아웃 2] 누적 관객수 600만명 돌파 newfile
image
09:06 120 0
영화정보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10주년 재개봉 포스터 newfile
image
09:02 434 3
영화잡담 [데드풀과 울버린] 오늘 워터밤 무대 출격 new
08:54 443 0
영화잡담 오즈야스지로의 위대한 초기 무성영화 걸작 <태어나기는 했지만,>을 추천합니다. [1] newfile
image
08:50 162 4
영화정보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 성우 내한 행사 확정 [2] newfile
image
08:46 396 3
영화정보 [인사이드 아웃 2] 월드와이드 흥행수입 11억달러 돌파 [1] newfile
image
08:27 288 3
영화정보 <후레루> 국내 티저 예고편 [1] new
08:26 223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