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점이 새단장 재오픈했다길래
현백메박에 더빙 엘리멘탈 보러가는 길에 잠깐 들렀네요.
예전에 비하면 훨씬 밝아지고 깨끗해졌긴 하더군요.
근데 아직 공사가 덜 끝났는지 군데군데 작업중이라 살짝 어수선했습니다.
입구에 라면 셀프바도 생겼고
팝콘 시즈닝 16가지 셀프바도 생겼더군요.
엘베 근처 입구에 붙은 비공식 작전 포스터
남현아에서 봤던 오티 전시관이 목동에도 생긴건 좋더군요.
에스컬레이터 앞에 전시된 미임파 스탠드
네컷 사진찍는 곳도 생겼더라구요.
근데 돌아다니다가
공사하던 자재중에 돌비가 쓰여진 박스들이 눈에 띄였는데 그게 제일 궁금했네요.
돌비MX관도 업글하나봅니다.😆
현백메박 가야해서 재개장 기념
냥사원 부채나 하나 들고 왔습니다.
오늘 날더운데 시원하게 건강챙기시며 일하시길!!
오티 역대 시리즈 전시는 성수에도 있던데, 빛을 오래 받아서 색이 바랜게 안타깝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