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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기사
빚 갚으려 유상증자 CJ CGV·SK이노, 개미들만 불쌍하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73696?sid=101
기사요약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재기 노리는 CGV
‘범죄도시3’ 천만 관객 돌파
엔데믹 이후 국내 영화시장 회복이 관건
변수는 높아진 '티켓가격' 관람객 확보는?
좀 솔까... 국민들 여론이죠... 좋은 현상으로 흘러가면 좋으나 기업 이미지가 좋은 모습이 아니기에
지금 여론은 멀티플렉스 좋지는 않습니다. 불매를 해도 모자를 판이죠
2022년 기점으로 매년 해당 똑같은 패턴으로 흘러가기에 관객수 회복은 제자리 걸음 수준이고요...
물론 아주 오래전 과거에서 부터 멀티플렉스에 대한 말들이 많았지만 여기까지 흘러 온거 보니 이
판국에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관을 좋아한다 해도 이용하기가 애매해집니다.
주주들 호주머니 털고... 관객들 호주머니 털고... 문체부에서 지원을 안해 준 부분도 아니라서...
관람료 현재 8,000~10,000원 조정 한다고 해도... 관객수가 폭발하고 붐이 일어나지 않아요
쿠폰을 뿌리고 굿즈등은 한계가 보이는 부분이죠 이 모든게 현재로선 임시방편입니다.
천만 영화가 나온다 한들 그냥 한국 영화관 자체가 수습이 안되는 상황이라서 회복 불능이죠
지금 이상태로... 얼만큼 지속 가능이나 버티느냐 세월이 문제입니다만
그리 긴세월을 오래 버티지는 못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이렇게 영화관은 해가 저무나 싶습니다.
작년에 가격 올릴 게 아니라 코로나 전이랑 같은 가격으로 내려서 그동안 발길 끊은 관객들 싼값에라도 오게 했었어야 했는데 이젠 늦은 거 같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 영화관은 여가생활의 고려 대상에서도 빠져버린 느낌이라 가격 내려도 코로나 전으로는 못돌아갈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