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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hj21.com/156012

 

추가기사

빚 갚으려 유상증자 CJ CGV·SK이노, 개미들만 불쌍하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73696?sid=101

 

기사요약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재기 노리는 CGV

‘범죄도시3’ 천만 관객 돌파

엔데믹 이후 국내 영화시장 회복이 관건

변수는 높아진 '티켓가격' 관람객 확보는?

 

좀 솔까... 국민들 여론이죠... 좋은 현상으로 흘러가면 좋으나 기업 이미지가 좋은 모습이 아니기에

지금 여론은 멀티플렉스 좋지는 않습니다. 불매를 해도 모자를 판이죠

 

2022년 기점으로 매년 해당 똑같은 패턴으로 흘러가기에 관객수 회복은 제자리 걸음 수준이고요...

물론 아주 오래전 과거에서 부터 멀티플렉스에 대한 말들이 많았지만 여기까지 흘러 온거 보니 이

판국에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관을 좋아한다 해도 이용하기가 애매해집니다.

 

주주들 호주머니 털고... 관객들 호주머니 털고... 문체부에서 지원을 안해 준 부분도 아니라서...

관람료 현재 8,000~10,000원 조정 한다고 해도... 관객수가 폭발하고 붐이 일어나지 않아요

쿠폰을 뿌리고 굿즈등은 한계가 보이는 부분이죠 이 모든게 현재로선 임시방편입니다.

 

천만 영화가 나온다 한들 그냥 한국 영화관 자체가 수습이 안되는 상황이라서 회복 불능이죠

지금 이상태로... 얼만큼 지속 가능이나 버티느냐 세월이 문제입니다만 

그리 긴세월을 오래 버티지는 못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이렇게 영화관은 해가 저무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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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맑음 2023.07.05 10:15

    작년에 가격 올릴 게 아니라 코로나 전이랑 같은 가격으로 내려서 그동안 발길 끊은 관객들 싼값에라도 오게 했었어야 했는데 이젠 늦은 거 같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 영화관은 여가생활의 고려 대상에서도 빠져버린 느낌이라 가격 내려도 코로나 전으로는 못돌아갈 거 같네요.

  • profile
    한글 2023.07.05 10:11
    영화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영화뿐아니라 영화관이란 장소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참 씁쓸하군요
    아무리 ott가 대세라지만 영화관이라는 장소가 주는 경험은 개인이 집에서 얻을수 없는것인데 그만큼 대중들에겐 가성비가 떨어지는거겠죠
  • @한글님에게 보내는 답글
    매화 2023.07.05 10:33

    지금 전반적으로 트렌드가 바뀌었습니다 원인은 알고 있는데 그 해결방식이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개인들도 이미 좋은 시스템에 관심도가 높아졌고요
    오래전 부터 많은 전문가 분들이 문제가 있다 하고 시그널을 보내줬습니다... 그 경쟁에서...
    밀렸습니다. 멀티플렉스 3사가 막대한 비용이 필요한데 그럴만한 여력이 없죠 돈도 없는데
    시대는 자꾸 변화하고 사람들 입맛은 또 변하고 있으니 못따라가죠... 지금 관심밖 상황인지
    라 여가 활동에 대한 패턴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즐길꺼리가 많아지고요...

  • best 맑음 2023.07.05 10:15

    작년에 가격 올릴 게 아니라 코로나 전이랑 같은 가격으로 내려서 그동안 발길 끊은 관객들 싼값에라도 오게 했었어야 했는데 이젠 늦은 거 같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 영화관은 여가생활의 고려 대상에서도 빠져버린 느낌이라 가격 내려도 코로나 전으로는 못돌아갈 거 같네요.

  • @맑음님에게 보내는 답글
    매화 2023.07.05 10:45
    그렇죠 지금 그룹자체가 위기이자 휘청 하는 상황이라 지금 CGV 전지점과 자체를 공중분해
    시키고 제일제당이랑 통운만... 이젠 설탕, 만두 팔아서 CGV 일병 구하기 해야 판국이죠
    이미 사람들도 대형화 TV도 있고 영화는 OTT 다양한 컨텐츠와 다양한 즐길꺼리 야외 여가
    활동도 있고 관람료를 대폭 인하한다고 해도 고정비 때문에 못하고 있죠 그만큼 관객들이 올
    것이냐 대해서 도박이랑 같아서 위에 댓글도 남겼다 싶이 트렌드가 바뀌어서 회복불능이죠
  • movin 2023.07.05 10:35

    경제 상황이 좋으면 가격이랑 상관없이 문화 생활을 즐기지만
    지금 같이 제 2의 IMF를 걱정해야 할 판이면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줄일 수 밖에요.

    앞으로 몇 년간은 답이 없습니다.

  • @movin님에게 보내는 답글
    매화 2023.07.05 11:04
    경제 사정도 좋지 않지만 개개인에 의식이나 패턴이 달라졌습니다.
    경제 사정이 좋아도 지금은 답이 없죠 몇년간 답도 답이지만 망하지 않음 다행인 수준입니다.
    고객에 시간을 사야하는데 그 마음은 이미 떠나버려서 시간+마음을 사야하는 부분이라 이게
    비용뿐 아니라 서비스도 포함이 되기에 지금도 앞으로도 기업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노답이죠 관객수야 매년 비슷하거나 좀 빠지거나 반복 패턴이라서 내년에 더 빠지지 않아야
    하는데 문제는 영화관 자체가 가도 되고 안가도 되고 입소문 좋으면 가볼까 하는 고민중이라
    영화를 좋아하는 소수문화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코시국 전에는 일반관객 1년에 4회씩이라
    도 보았는데 지금은 1~2회 수준이니까요 1~2회면 거의 안가는거죠 지금은 1~2회인데 나중
    0~1회로 될 가능성이 높죠 특별하게 기업이 혁신이 있지 않는다면...
  • 인생네컷 2023.07.05 11:55
    영화를 많이 보고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아닌 일반 사람들은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관을 찾지 않죠
  • 맞아요.. 여기 사람들 중에서 자꾸 극장 값이 올라서 그런다 내리면 된다 하는데
    너무 심플하고 안일한 답만을 강요하니 문제는 해결이 안되죠..
    터키 투자건은 이제 구차한 이유가 되버렸고....
    코로나가 이 전의 세상은 다신 없을거다라는 말이 진짜 실감나죠.
    극장에 와야하는 명분이 확실히 사라졌어요. 각자가 삶을 대하는 방식이 가랑비에 옷이 젖어버리듯
    모든 게 다 바뀌었죠. 극장이 제일 안일했던 게 문제긴 합니다.

    여름 개봉작들이 줄지어 일천만에 근접하는 영화가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이러지 않을까 싶네요
  • @이호선열차가떠나갑니다님에게 보내는 답글
    매화 2023.07.05 13:56
    터키문제를 떠나 지금 국내 사정만 놓고 보더라도 사정이 많이 좋지 않아요
    지금 트랜드는 탑건 매버릭 + 용아맥, 용포디, 돌비시네마 영화와 상영관 체험적이지 않으면 힘들죠
    이것이 다른 즐김문화와 현 OTT에 대응하는 경쟁력인데 이게 전국적 기본 사양이 되어 있어야 하는
    데 문제는 수도권에는 기기는 있는데 이 기기를 활용할 컨텐츠가 없죠 특히 국내 영화는 쩝이고요...
    관람료 문제도 있습니다 이게 기본적 해결 방안은 아니라서 이미 경험을 했고요 모든요일 6천원 부
    터 시작해서 하긴 했으나 임시 방편 그때 뿐입니다. 컨텐츠와 즐길꺼리가 없는 문화이죠 다른 말로
    하자면 경쟁력이 없다는 부분도 되고요....
  • BlockBusted 2023.07.05 13:34

    근데 막상 그런 식으로 생각하기엔 흥행할 영화는 흥행하긴 하더라고요. 사실 지금 한국영화들 중 망한 영화들은 대부분 완성도 문제가 상당하기도 했으니...

     

    그리고 이런 기사들을 가지고 영화관들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약간이나마 어폐가 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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