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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IS 총 관객수 및 매출액 연도별 2023-07-08.png

 

보다싶이 남은 기간이나 영화를 고려를 해도... 코시국 전에는 일반관객 년 4회 방문에서 현재는 1~2회인데

올해나 내년을 보니... 0~1회도 가능하겠다 싶습니다. 전망이 밝지는 않아 보입니다.

창고 영화들도 보면 모아니면 도이기에 도박에 가깝고 앞으로 개봉 기대작들 영끌한다고 해도 이거 가지곤

힘들고요 아울러 범죄도시3 천만 빼고 나면 국내 영화들 상반기... 흠...

 

글쎄요... 다양한 작품들이 모두 흥행을 하면 좋겠지만... 현 영화관 시설이나 그외 기타등 고려를 해보면 좀

경쟁력과 마케팅이 달라야 하는데 있던 관객들도 점점 손절하게 되면...

현재는 용아맥, 용포디, 돌비시네마 + 탑건 매버릭 정도에 대작이 아니면 참 손이 안가는 지경입니다.  돈앞

에는 장사 없다곤 하나 지금 현시대는 스크린 푸어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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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부산갈매기 2023.07.08 11:26

    영화진흥위원회 결산에도 19년 4.37회 20년 1.15회 21년1.17회 코로나도 있었으니 영화값좀 내리고 영화퀄리티 서비스가 지금보다 좋아지면 영화관 이용객들도 지금보다는 괜찮아질텐데 점점 좋아지면 좋겠어요

  • @부산갈매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매화 2023.07.08 14:21
    제가 본문에도 남겼습니다만 현재로선 지금 관람객들 마음 되돌리기가 쉽지 않고 골든타임도
    이미 지나버렸습니다 모든 분들이 관람료 인하하고 서비스 퀄리티 높이면 된다고 하는데
    이 골든타임이 지났다고 할 수 있죠 코시국때 인상정책 보다는 2021 상반기때 관람료 인하를
    하고 관람객님들 마음을 잡으려고 여럿 전략적 마케팅을 시도를 했다면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쪽 산업 자체가 어느틈엔가 혁신적인 부분은 사라졌습니다 관람객이든 극장가든 말
    이죠 그런데 코시국을 통해서 관람객 분들은 혁신적으로 바뀌었는데 극장가는 그대로죠
    위기를 성공의 혁신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한 업사이드가 사라졌습니다. 혁신에 대한 원동
    력을 잃어버렸다는 이야기죠 그냥 좀비가 된거죠 부산만 보더라도 멀티플렉스 3사 혁신이나...
    투자가 없습니다. 어떠한 전략도 없습니다.

    일반 관객분들 지금 기대작들 있다고 해도 범죄도시 3 1회 보고나면 다음관람 일정은 내년이
    될 수 있죠 관람객이 답인건 맞지만 그 관객은 이미 떠났고 극장은 텅텅 비었습니다.
    일부 고객만 남았는데 그 고객들에게 굿즈주고 덕후 장사 마케팅을 하는 정도만 되었습니다.
    무코는 그나마 조용한 편에 속하는거지 다른 커뮤에는 난리도 아닙니다.

    멀티플렉스 붕괴 수준을 넘어서서 지금은 붕괴가 되어 폭삭 내려 주저 앉는 지경입니다. 영화
    는 망하지 않죠 공급자가 극장에서 OTT로 변경 될 뿐이지 다만 영화관은 현재 망한산업이죠
    관객님들이 즐길수 있는 공간이 사라질 위기까지 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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