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학교를 다녔던 분들이라면 영화시작부 문방구에서부터 이입되실것같아요
작은 소녀의 몽글몽글했던 시절 그 감성,감정등을 어떻게 그리 섬세하게 표현했는지
감독이 10대초반 소녀인줄 알았어요.
그 뭔지 알것같은 느낌,
사랑스럽고 기특하고 안쓰러운 영화입니다.
좋은 영화인만큼 후기를 길게 써보고싶은데잘안되네요. 그저 무코님들이 비밀의언덕 글 올려주실때마다 추천과 댓글을 남길뿐입니다.😂
90년대에 학교를 다녔던 분들이라면 영화시작부 문방구에서부터 이입되실것같아요
작은 소녀의 몽글몽글했던 시절 그 감성,감정등을 어떻게 그리 섬세하게 표현했는지
감독이 10대초반 소녀인줄 알았어요.
그 뭔지 알것같은 느낌,
사랑스럽고 기특하고 안쓰러운 영화입니다.
좋은 영화인만큼 후기를 길게 써보고싶은데잘안되네요. 그저 무코님들이 비밀의언덕 글 올려주실때마다 추천과 댓글을 남길뿐입니다.😂
아역배우는 진지한데
그걸 극장에 앉아서 바라보는 어른들은 그냥 웃죠 ㅋㅋ
과거에 다 한번씩 느껴본 감정들이라서ㅠㅋㅋㅋ
어제도 상영관 여기저기서 웃음이 빵빵 터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