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션 임파서블 보기 전 좋을 추천작 소개하려고,
글을 쓰다가 또 접게 되네요
스포가 어쩌네 저쩌네 딴지 걸 사람들이 분명 나올 게
뻔해 보여서...
이번 미임파는 빌런의 정체가 이미 초입에 나옵니다만
(심지어 초입에 피곤한 해설까지 장시간 주절대면서...)
그럼에도 언급하면 난리나는 걸 한두번 본 게 아니라...
불만 토로를 넘어서 글쓴이를 쓰레기로 취급하는
지경의 글까지도 난무하는 경우도 있으니...
(심지어 고전 영화도 스포 운운하는 XX도 봤음)
그래서 자기검열 하다보면 피곤해지고...
그러다보니 또...
그래도 끄적거린 게 아쉬워서리...
밑도끝도없이 그냥 사진 속 영화 추천합니다
이유는 쓰지 못 하는 게 아쉽네요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아요.
한줄 붙이셔야 오히려 긴장할 필요 없고, 자기검열 없이 쓰실 수 있습니다.
스포 딱지 붙이는건 작성자분이 패배한다거나 그런 개념이 아니고, 그냥 기본적인 예의 문제일 뿐입니다.
아무튼 한줄 붙이는 것도 피곤하시면, 안 쓰시는게 맞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