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장르영화 축제 중 하나로, 많은 북미 배급사들과 해외 바이어들이 참신하고 매력적인 신작 영화를 찾기 위해 반드시 방문하는 북미 최대의 장르 영화제이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예술감독 미치 데이비스(Mitch Davis)는 '뉴 노멀'의 초청 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놀라움과 분노, 코미디를 선사하는 이 기발하면서도 다크한 허무주의 필름은 도발적인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는다."라고 극찬하며 "주연을 맡은 6인의 배우들이 빚어내는 앙상블과 변신이 놀랍도록 훌륭한 작품"이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뉴 노멀'은 '혼밥'이 당연해진 고독한 시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뉴 노멀'은 '곤지암', '기담' 등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장르 영화를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최지우, 최민호, 이유미, 정동원, 하다인 등이 출연했다.
'뉴 노멀'은 올 하반기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출격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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