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은 두사람의 한인 이민자 부모와 함께 뉴욕에서 성장한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70년대에 부모님이 뉴욕에 오셨을 때는 돈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이곳에 가족들이 없었고 영어도 거의 못했습니다만, 그들은 우리 가족을 위해 브롱크스에서 아름다운 삶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그곳에서 식료품점을 열었고, 앰버처럼 아버지 가게에서 자랐던 기억이 너무나 많아요.
저희 아버지의 고객은 어디에서나 왔습니다. 부모님처럼 고향집을 떠나 새로운 땅으로 온 그들은 문화, 언어, 그리고 아름다운 작은 이웃들로 섞였습니다.
원소 주기율표에서도 또다른 중요한 영감을 받았습니다! 어렸을때 저는 주기율표를 보고 각각의 상자가 다른 아파트라고 상상했던걸 기억합니다.
모두가 고층건물들 속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이 요소들이 무얼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제 머릿속에서 소용돌이 치기 시작했죠.
마지막 핵심 영감은 한국인이 아닌 아내와 결혼한 경험과 그에 따른 모든 문화충돌에서 나왔습니다.
저는 불과 물을 끌어당기고 반응하는 반대 개념을 좋아했고, 그게 앰버와 웨이드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저는 불, 물, 흙, 공기와 같이 일반적으로 섞이지 않는 요소들이 함께 살며 상호작용하는 공동체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엘리멘탈은 대도시의 혼잡함(번잡함) 속을 배경으로 합니다. 엘리멘탈 시티는 희생을 치뤘거나 위험을 감수한적 있는 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영알못이지만 대충 번역해봤습니다 ^^;;
포토샵으로 지우고 작업할까 하다가 손글씨 느낌이 좋아서 원본을 놔두고 번역문을 밑에 붙였네요.
출처는 픽사 공식 계정입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더 애정이 생기네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