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3047536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영화 색감이랑, 이야기때문에 기대했는데 평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스토리가 그정도로 엉망인가요?

 

 

비상선언도 안좋다는 애기 많이 듣고 가니까 생각보다 괜찮았던 기억이있습니다.

 

 

 

바비 스토리랑 페미로 유명한건 제쳐두고,

영화 연출 , 색감, 노래는 볼만할까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best 스팀와그작 2023.07.23 22:06
    남들이 아무리 별로라해도 한번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못볼정도는 아닙니다 ㅎㅎ
  • profile
    best 스필벅 2023.07.23 21:55
    저는 막 불편하다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다만 저는 좀 더 매운맛이길 원했어서 아쉽긴하네요. 할거면 제대로!
  • profile
    best 노을 2023.07.23 21:46

    보통 예고편을 보고 기대하는 그런 색감, 노래는 영화 전부 합쳐서 30분이면 끝난다고 보면 됩니다. 나머진 다 메시지에요

  • profile
    best 노을 2023.07.23 21:46

    보통 예고편을 보고 기대하는 그런 색감, 노래는 영화 전부 합쳐서 30분이면 끝난다고 보면 됩니다. 나머진 다 메시지에요

  • profile
    aro 2023.07.23 21:50
    주변 평 없이 그냥 감상하셔도 좋다고는 보는데 호불호는 있을거예요 저에게는 불호였지만 특유의 그 뻔뻔한 병맛이 너무 좋아 전 n 차 예정입니다^^
  • 아리그 2023.07.23 21:51
    예고편이나 클립서 너무 유출해서
    사실 새로운느낌도 잘 없습니다
  • Acinom 2023.07.23 21:51
    못 볼 정도는 아니지만,
    가치관에 따라 영화의 컨셉이나 그 컨셉을 위한 노골적인 대사들 등등을 감내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반부의 연출 색감 노래는 좋습니다.
  • CineReal 2023.07.23 21:53
     영화의 완성도에 따른 차이보다 가치관이나 취향을 상당히 많이타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 profile
    하빈 2023.07.23 21:54
    스토리 전개되는 과정 중에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에 따라 호불호 나뉘겠단 생각은 했어요. 표면적인 소재 자체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 제외하고도요.
    그런 거 생각하면서 보시면 스토리나 메시지에 내 주관 얹어 생각하고 판단하면서 볼만하긴 하구요.
    영상 색감이나 노래 그리고 연기 등은 만족이었습니다. 제가 바비 2차하려는 이유가 저 색감과 병맛연기를 더 실감나게 즐겨보려는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 BDNS 2023.07.23 21:55
    신나는 분위기랑 노래는 초반 30분 남짓이에요 불호평에서 지적하는건 스토리 전개보다는 설교처럼 느껴지는 1차원적 메세지 전달인데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편차가 커요 고민되시면 곧 문날이니 그때 싸게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profile
    best 스필벅 2023.07.23 21:55
    저는 막 불편하다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다만 저는 좀 더 매운맛이길 원했어서 아쉽긴하네요. 할거면 제대로!
  • @스필벅님에게 보내는 답글
    바닷마을 2023.07.23 22:33
    매운맛을 원했군요ㅋㅋㅋ
  • 톰아저씨의오두막 2023.07.23 21:57
    저는 바비 극불호였지만 연출, 영상미, 노래는 나름 좋았습니다...... 한번은 보실만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불호였던 이유가 단순히 페미여서만은 아니었습니다 주입이나 설교로 느껴지는 부분도 많았고.... 개연성 ???? 라고 느낀곳도 있었던..ㅎ
  • profile
    best 스팀와그작 2023.07.23 22:06
    남들이 아무리 별로라해도 한번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못볼정도는 아닙니다 ㅎㅎ
  • profile
    괴물 2023.07.23 22:09
    마고로비 얼굴만으론 견디기 힘들긴했어요..
  • profile
    mirine 2023.07.23 22:12
    전 괜찮았어요

    개인적인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기회를 주기도 했고요

    영화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 같긴 합니다.
  • profile
    Lisaapple 2023.07.23 22:13
    저는 제가 기대하던 그대로 색감이랑 다 마음에 들었어요 2번 봤고 내일 돌비로도 볼예정입니다. 남들이 뭐라고 평가하든 내가 재밌으면 된거죠 한번 시도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MJMJ 2023.07.23 22:23
    영화 속 곳곳에 포함 된 메세지를
    각자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임의
    문제이지. 영화 때깔은 좋습니다
    배우보는 재미도 있구요. 다만
    감독의 전작 ‘작은아씨들’ 보다는
    여러모로 떨어지는 작품입니다
  • profile
    돌비보이 2023.07.23 22:25
    전 잼있게 봤어요.
    단순 페미영화로 치부하긴 어렵습니다
  • profile
    요거투 2023.07.23 22:33
    저도 괜찮습니다. 개연성은 좀 아쉬웠지만, 이상한 집단에 의해 왈가왈부되는 영화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일단 보시고 판단하는게 나으실거같아요. 노래도 듀아리파랑 빌리아일리시 노래 들어가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 바닷마을 2023.07.23 22:38
    해외 유튜버 평, 영화 사이트 평이 좋아서 저는 일단 보려고 합니다.
    애니 스파이더맨2도 익무평은 갈렸는데 해외 평은 엄청 좋았거든요.
    근데 이 영화를 제가 엄청 감탄하며 봤어요!
    엘리멘탈보다 좋았고, 올해 가오갤3 다음으로 좋게 본ㅋㅋㅋ
    페미니즘에 엄청 관심 많거나 하진 않지만  괜찮게 보는 편이고, 
    바비도 해외와 익무평이 갈리는 비슷한 패턴이라 바비 한번 보려고요.
  • @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3.07.23 22:44
    익무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바닷마을 2023.07.23 22:45
    아 무코죠. 
    M의 점선을 보고 앞에 I가 있는 것처럼 보여서 익무코로 순간 착각했네요.
    수정할게요
    +) 아차, 대댓글 달리면 수정 안 됐죠.
  • profile
    Cayde666 2023.07.23 22:39
    영상미는 훌륭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굿
    근데 지나치게 가르치려 드는 감독의 의도가 노골적인게 좀 불편했어요
    성평등이 아닌 여성우월주의를 설파하려는 느낌?
  • 정대만 2023.07.23 22:46
    중반부 엄마, 딸이 등장하면서부터 영화가 무너진다고 봅니다. 노골적으로 주제를 말하려고 하지만 그런 이미지를 희석시키고자 바비라는 이미지를 가져온 것도 같고요
  • panpan 2023.07.23 22:58
    어떤 문화적인 아이콘인지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등등 바비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니까 저는 영화에 몰입하기가 어렵고 감정이입도 잘 안되더라구요 영화주제의식에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고 노래도 색감도 연기도 나쁘지 않은데 그냥 감이 안와서 갸우뚱하면서 본 영화였습니다..
  • profile
    AprilJuneCalendar 2023.07.23 23:07
    이미 한번쯤은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 적어도 한번쯤은
    타인의 만족감과 다른,
    나만의 만족감이 드는 영화를 만나보셨거나 만나게 되실 겁니다.

    그것을 돌려 생각해 보면
    모든 영화는 그럴 수 있을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내가 직접 관람했을때...

    티켓값 상승부담때문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예 관심없는 영화가 아니라면
    직접 보고 판단해보시길 권합니다.~~
    (너무 뻔한얘기이겠지만...)
  • 보리 2023.07.23 23:14
    연출 색감 노래는 충분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전 핑크핑크하고 화려한게 취향인지라 마음에 쏙 들었어요. 스토리 대사 부분은 뭐 저는 나쁘지 않게 봤는데 불호인 분들 의견도 꽤나 납득하고 저도 보면서 약간 음?하기도 했답니다. 사실 저는 영화에서 눈으로 보는것을 가장 우선시하는지라 마음에 들었네요 만약 칙칙한 영화였다면 저도 불호로 갔었을지도...
  • profile
    아슈파파 2023.07.23 23:47
    메시지 과잉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위성사진은차은우 2023.07.23 23:52
    스토리는 정말정말 안좋게 평가하지만, 색감과 음악은 정말 잘뽑았습니다.
    극불호인 제가, 저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릴 정도였거든요.
  • profile
    김다미 2023.07.24 02:32
    볼만합니다~~보시고 판단하셔도 후회 없으실거에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40480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1] file Bob 2022.09.18 446725 140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78922 203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5] admin 2022.08.17 528304 150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83714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00171 173
더보기
칼럼 <탄생> 아무도 가지 않은 곳에 길을 만드는 자 (여담추가) [19] file 카시모프 2022.12.04 4540 26
칼럼 [엘리멘탈] 4원소설에 따른 줄거리해석4 (공기와 흙의 정체 / 스포) [13] file Nashira 2023.07.08 6586 15
불판 8월 19일 (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31] update 무코할결심 2024.08.16 8640 50
불판 8월 16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37] 아맞다 2024.08.15 10907 28
쏘핫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5]
2022.08.17 528304 150
쏘핫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1] file
image
profile Bob
2022.09.18 446725 140
쏘핫 메박 이시아서 크리스마스 기적이 일어났네요 [29] file
image
2023.12.21 6314 123
쏘핫 개그맨 박성광 영화에 한줄평 남긴 평론가 논란.JPG [54] file
image
2023.03.17 8409 112
쏘핫 신작 소식과 함께 [41] file
image
2023.12.31 3894 111
쏘핫 김준수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 예정 [7] file
image
2024.05.14 5286 109
쏘핫 <듄: 파트 2> 글로벌 내한 확정 [39] file
image
2024.01.25 11449 106
쏘핫 8/16(화) 선착순 쿠폰 정리 [55]
2022.08.16 3162 105
쏘핫 레카 때 싸인 훔쳐 가신 여성 분 이거 보시면 쪽지 주세요 [43]
2024.02.23 10227 103
쏘핫 티모시 인기많은건 알겠는데요 [67]
2024.02.22 8281 103
쏘핫 [영화관 길찾기] 용산CGV, 코엑스메가박스, 영등포CGV 가는 법 (+지도) [45] file
image
2023.08.01 8719 98
쏘핫 산책하다가 마블 주연 배우 만날 확률 [31] file
image
2023.08.30 3194 97
쏘핫 최동훈 감독 : 티켓 가격 내려야한다 [36] file
image
2023.03.05 3023 97
쏘핫 이렇게 한국영화 꼬꾸라지는 걸 누굴 탓하리 [10]
2023.03.21 4026 93
쏘핫 역대급 태도였다는 영화 '바비' 마고 로비 내한..jpg (펌) [17] file
image
2023.07.02 3208 92
쏘핫 (스포/극극극불호) 난 강의들으러 온게 아닌데..( 바비 후기) [26]
2023.07.23 2669 91
쏘핫 상호간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11]
2022.11.26 2478 90
쏘핫 마고 로비 톰 애커리 부부 인성은 최고입니다 (경험담) [12] file
image
2023.07.04 6035 88
쏘핫 제가 싸인지 훔쳐갔다고 하신 분 허위사실로 고소하겠습니다 [42] file
image
2024.02.24 11276 85
쏘핫 혼영족 객단가 이야기는 상처긴하네요 [76]
2023.08.14 4436 8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