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하루 전 전야 유료 시사회 1타임 있어서
저녁에 보러 갔는데,
오후 쯤인가? 갑자기 문자로 돌비 송출의 문제가 있어..
돌비 비전 없이 상영 예정이라고 했으나, 전 그냥 보았는데
끝나고 나오니, 직원이 죄송하다면서 돌비시네마 권람권
한 명씩 나눠준 기억이 있네요ㅎㅎ
암튼.. 바로 다음 날 개봉날 기준 조조로 포디를 N차 했고,
영화적으로 어둠의 다크 멋짐 폭발 배트맨의 액션은 최고였지만~ 아무래도 러닝타임이 3시간이라서.. 보다가 졸 정도로
전 지루했다고 생각했는데.. (호불호 중에 딱 중간이라:)
그래서 이번 기회에 수돌비로 탑건도 볼 겸,
배트맨도 봐야할 지 고민이네요..?
전 스엑으로 봤었는데 확실히 어두운 장면들이 많은 영화라 돌비로 보면 더 잘 보이긴 하겠구나 싶었어요. 영화 자체는 몇몇 임팩트는 약간 있어도 좀 루즈한 면이 더 많게 느껴졌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