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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다거나 그런거는 아니고..

 

그 쟁쟁한 배우들 틈에서 나름 선전했다고는 하는데

 

아직까지는 젖살도 덜빠진 애기 느낌이 강해서

 

애초에 캐스팅 자체가 미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좀 더 성숙한 혹은 뇌쇄적인 분위기의 배우를 썼더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profile 라이언고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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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아미 2023.07.31 13:28
    저는 고민시가 최고의 케스팅이었다고 봅니다
  • @아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인티제전략가 2023.07.31 13:29
    헐, 같은 시간에 같은 댓글이
  • profile
    인티제전략가 2023.07.31 13:29
    사람마다 보는 눈은 확실히 다르네요.ㅎㅎ 저는 고민시 배우가 제일 잘 맞던데요.
  • profile
    SashaCalle 2023.07.31 13:29

    헉 ㅋㅋㅋㅋ 고민시 배우님 없었으면 재미없었을것같아요

  • BDNS 2023.07.31 13:29
    저도 초반엔 어색하다고 느꼈는데 후반 가서는 곧 잘 스며든다고 느꼈어요
  • 영화세상 2023.07.31 13:30
    전 극중 캐릭터에 너무 잘 맞다고 봤어요~😆😆
  • Westside 2023.07.31 13:30
    저는 딱 좋았어요. 더 성숙한 배우는 역할에 안 맞을것 같아요.
  • 아리그 2023.07.31 13:33
    김혜수 불호였는데
    고민시가 영화 살렸습니다
  • Tom123 2023.07.31 13:36
    고민시 배우 캐스팅 신의 한수같네요.~~
  • 무코비 2023.07.31 13:37
    따지고보면 극중 나이대나 시대보정하면 고민시가 맞는배역이고 정아 혜수누님이 미스인것 같습니다...
  • profile
    arte 2023.07.31 13:37
    저도 좀 아쉽더라고요. 약간 더 연륜있고 성숙한 배우에서 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 배역이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배우 쓰기엔 비중이 적긴 하니까요.
  • profile
    하빈 2023.07.31 13:41
    확실히 한복 입고 나올 땐 할머니꺼 빌려입은 것 같고 상대적으로 너무 어려보이고 그렇긴 했는데
    고민시 배우 연기력으로 모든 걸 커버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캐스팅 잘했다 생각합니다ㅎ
  • profile
    Veyond 2023.07.31 13:51
    전 오히려 김혜수 연기가 약간 좀 오바스럽게 느껴졌고 고민시배우는 괜찮게 감초역할 잘 했다고 느꼈습니다
  • 인생네컷 2023.07.31 13:56
    오히려 어린 나이의 배우를 캐스팅해서 신선했어요.
    극 중 박정민 다음으로 좋았어요
  • BlueMoon 2023.07.31 14:07
    저는 고민시 배우 연기 너무 좋았네요
  • profile
    JOHNW1CK 2023.07.31 14:08
    극중에서 고민시가 감초 역할이었다고 생각되네요.
  • profile
    스포일러 2023.07.31 14:08
    밀수의 키포인트 였다고 생각해요. 이번 역할에 박찬욱 감독님도 극찬했어서 눈여겨 보는 배우님
  • profile
    나는혼영 2023.07.31 14:32
    저는 고민시 배우님이 살린 부분이 많았다고 느꼈어용..!
  • profile
    카카오 2023.07.31 14:41
    저는 첨에 밀수가 70년대 배경인 줄 모르고 봐서 예고편에서 보이는 고민시 배우의 스타일이 너무 촌스럽게 느껴지고 포스터에서 그 한복입은 사진 보고 너무 별로인거 같아서(순간 한복에 과한 화장한거 보고서 무당인 줄 ㅋㅋ) 미스캐스팅 아닐까 했는데 영활 보고나니까 스타일링도 잘한거 같고(제가 태어나기 전 시대긴 하지만..), 연기를 잘해주셔서 기억에 남더라고요 ㅎㅎ 대선배들 사이에서 본인의 색을 잃지 않고 본인의 몫을 톡톡히 해낸거 같아서 n차할 때는 고민시 배우 언제나오나 기다리게 되었달까요 ㅎㅎ
  • luelph12 2023.07.31 14:41
    제 부모님과 똑같은 얘기 하시네요 ㅋㅋㅋ
  • profile
    조세무리뉴 2023.07.31 19:04
    저는 오히려 그래서 더 잘 어울리지 않았나 싶네요 ㅋㅋㅋㅋㅋ 말씀하신 이미지의 배우도 그 나름대로 괜찮았을 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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