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
영화잡담
2023.08.03 23:34
이동진 평론가가 회상하는 영화 '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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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317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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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론 인터넷 방송에서 심형래감독과
디워를 자주 깠던 한 영화 패널이 웅남이를
본 후 심형래 감독과 디워한테 모질게
했던거 사과한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ㅎ -
@MJMJ님에게 보내는 답글웅남이는 진짜 연출문제가 아니라 영화대본 수준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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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MJ님에게 보내는 답글두 영화 중 어는쪽이 우위에 있다는 생각이 전혀 없네요.
디워는 수면제, 웅남이는 망한 코너로만 채운 개콘 이었을 뿐입니다. -
모두가 디워 안보면 매국노 취급하던 시대에
ㄱㅆ레기같은 영화인거 같아서 보러 갈 생각조차 안한 제가 자랑스럽네요. ㅎㅎ
아직까지 디워 안본 눈임ㅋㅋㅋ(예고편이나 짤은 봤지만요) -
더 문이 바통터치를 하네요.
경쟁작 없었으면 전국민이 이 영화 몰빵해서 디워같은 효과가 나왔을지도.. ㅋ -
더문 저도 한국sf로서 장족의 발전을했다 한국에서도 이런게나오는구나 싶은 생.각만했지 별점이 높아질순없다고 생각하긴했습니다.
저분은 평론하시는분이시고 평론을했는데 매국노네 소릴들어야하니 힘드시겠네요ㅜ
쫀디기가 아무리 내입에맞아도 이걸 좋은음식이다 평론내릴수없자나요. -
잘한다잘한다 해주면 진짜 자기 상태가 최고정점에 있는 줄로 착각을 해서 발전을 못하는게 지금 한국영화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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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얼마나 잘 따라하냐로 평가 잘 받는 시대였죠. 특히 한국 영화에서 보기 힘든 것들. 이젠 그런 시대가 아니고요. 근데 그래도 영화자체의 완성도가 반영됐었는데 디워는 그것도 아니였음.
역사는 돌고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