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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08월 전국 관객수, 1인당 관람회수

전국
관객수 76,403,402 / 인구수 51,387,133 = 1인당 관람회수 1.50

서울
관객수 20,064,274 / 인구수 09,411,260 = 1인당 관람회수 2.13 (점유율  22.8%)

경기
관객수 19,621,644 / 인구수 13,623,055 = 1인당 관람회수 1.44 (점유율 24.9%)

부산
관객수 05,092,582 / 인구수 03,305,052 = 1인당 관람회수 1.56 (점유율 07.2%)

 

인구수는2023년 8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현황)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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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위기 보다는 영화관이 심각 상태"

"N차고객만 남았고 대중은 떠났고 그 N차고객도 점점 힘을 잃어가는 상황"

"대작 아니면...입소문이... 소재 한계성... 이왕이면 특별관에서... 연례 행사정도..."

"남은기간... 2022년 관객수라도 회복할까..?"

 

전국 그리고 점유율 1, 2, 3위만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2019년 관람 회수 4~5회 정도인데 2022년에는 2회 올해는 현상유지 힘들거나 1.5회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추후에는??? 지금 이상태로 관람객 회복 되지 않는 기간이 3~4년 지속이 되면 비수도권 부터 시작점으로 해

서 수도권으로 확대 되어 영화관 운영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힘들지고 영업 종료까지 생각해야 하는 상태...

 

관람료 15,000원이란 우선 부담을 가지고 시작 하기에 진입장벽이 높아진 부분에 문제로 관람객들이 작품에

기준도 달라졌고 현 세대 사람들은 코로나와 그외 복합적인 이유들로 문화 폭이 넓고 다양해졌습니다.

그래서 단순 관람료만으로 현재 상태를 논하기엔 무리수가 있으며 사람들 니즈가 달라졌습니다. 그러나 영화

관은 그 니즈를 충족 시키기엔 제외가 된 상태이고요

 

또한 영화관에 심각이나 위기 그리고 지금 상황등은 오래전 부터 대두가 되어왔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업이나 업계가 그걸 무시하고 코로나 시국에 사람들 전부 다 힘든데 3번이나 트리거(방아쇠)를 당겼습니다

그들이 힘들다는 이유로 사양산업으로 갈 지름길을 열어두었습니다.

 

지금도 멀티플렉스 3사 재무부담이 상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3년 성적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앞

으로 통계 기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고 보니 결과는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N차고객만 남았고 대중은 떠났고 그 N차고객도 점점 힘을 잃어가는 상황이고요 대중들은 이제 영화관을 연

례행사 정도에 위치 소비가치를 하는 향유지입니다.

 

관람료와 상관없이 해당 문화 성장에 영화관은 경쟁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 경쟁에서 대중들에게 순위에 제외

된 상태이고 관람료를 인상하지 않더라도 또 인한를 한다고 해도 크게 드라마틱한 부분은 없고 지금분위기와

다를게 없습니다 이 문화 시대는 수순으로 찾아오는 흐름입니다.

 

대체 문화라고 한다면 대표적으로 OTT, 숏폼, 레저, 여행, 게임, 그외 많은 대체제들이 많습니다.

이 대체 문화들도 보면 각 매체 마다 경쟁력과 발전을 거듭 해왔습니다. 가치 문화 측면에서 보면 OTT는 편리,

시간, 콘텐츠등 유익함을 보여주고 있고 현 세대에 트랜드라고 할 수 있는 가치입니다.

 

소재역시 신소재와 그 소재에 대한 세계관과 새배우들은 극장에선 볼 수 없고 OTT에선 볼 수 있습니다.

늘 같은 소재에 배우들이 옷만 바꾸어 입고 연기하여 제작하여 나옵니다 식상할 수 밖에 없고 OTT와 상업영화

경계가 없고 고객들은 이미 현 세대 다양한 소재를 경험을 하고 있기에 굳이 영화관에 갈 명분을 만들어주지 않

고 있는 부분입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소비하는 성장 원동력이 현재는 상실된 시대가 되었습니다.

 

영화관 소비가치에 대한 입소문이 일파만파로 걷잡을수 없이 모든 대중들에게 전파가 되었고 분위기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현 세대에선 분위기 형성이 되고 시류가 되면 그 흐름을 변화를 주는건 불가능합니다.

 

가격은 그대로 서비스는 퇴보 컨텐츠는 매력이 없고 시설은 노후화 제품력이 없습니다. 효용 가치를 놓고 보면

집에서도 충분히 좋은 영상과 사운드로 OTT를 즐길 수 있고 개봉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집에서 편하게 볼수 있

기에 개인적 시간 소비 즉 기회비용 + 효용가치등이 있습니다.

 

떠난 대중들을 다시금 돌아 올 수 있는 명분적 혁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미 대중들은 영화관이라는 문화를

무관심입니다 이걸 관심으로 다시금 끌어 내려면...??? 획기적인 큰 이슈가 필요합니다.

 

현 영화관은 연아에 햅틱폰 세대라고 한다면 관객님들이나 대중들은 갤럭시 S23 수준으로 살아가고 있는거

랑 다를빠 없습니다. 이 갭을 극복할 만한 이슈를 내놓아야 할 부분이고 전국적으로 대중화 이끌어야 하고요

한국, 외국영화 모두 제자리 걸음이라 고객들을 이끌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화관은 아주 혹독한 환골탈태를 겪고 새롭게 고객님들에게 접하지 않으면 영화관에 사양산업은 역

사에 한페이지를 장식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그 길목에 아주 제대로 들어섰고요 마치 꽉찬 스트라이크처럼...

예전처럼 고객님들이 루틴적 관여적 소비가치를 두는 영화관이 아닙니다.

 

image.png

 

 

2019년 전국 지역별 관객 수, 매출액, 1인당 관람횟수1.png

2019년 전국 지역별 관객 수, 매출액, 1인당 관람횟수2.png

2022년 광역단체별 매출액, 관객 수, 1인당 관람횟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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