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에서 해당 기간별 관객수
2017년 05월-08월 : 85,026,554명
2018년 05월-08월 : 81,026,503명
2019년 05월-08월 : 87,610,622명
2022년 05월-08월 : 61,284,248명
2023년 05월-08월 : 44,890,613명(8월 9일 기준)
2017년~2019년 VS 2022년~2023년을 비교해서 보면 전자 기간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데
후자 기간에서는 앞으로 남은 8월 그리고 작품들 계획이 되어 있다고 해도 2022년 갭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가 문제가 됩니다 전자기간 대비 2023년은 관객수 반토막이 났습니다.
게다가 2022년에 비해서도 아주 아주 심각하게 충격적이죠
"집에서 OTT로 체감 구현이 힘든 대작 영화거나 입소문 좋은 영화들만..."
최근 제휴 곳곳에서 쿠폰과 관람권을 대량으로 살포했습니다. 결과는 크게 성과는 없었습니다.
상반기에 영화관 1인당 관람회수 1.5편 정도였고 지금 텐트폴 영화들 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잔칫집이 되어야 할 영화관이 초상집이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관람료 인하 효과인데도 말이죠
일반 분들 역시 영화관에 대한 관심도 무관심 연례 행사정도 수준이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아울러 영화관으로서 컨텐츠 상실도 의미하면서 일부 대작과 입소문 좋은 작품들만 살아남는
N차 고객, 덕후 고객, 일부 대중들만 남았고 대중들은 떠난 상태입니다.
2022년에는 1억2천2백8십만명이 관람 했었고 2023년 1억명 턱걸이 수준만 되더라도 작년
대비 겨우 선빵 수준이고 지난 약 20년동안 코로나 2020~21제외하면 19위 꼴지수준입니다
2024년 그리고 그 이후에도 반전이 없는 한 동일한 환경에 수준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