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이윤 창출이 0순위입니다 물론 말씀하시는 부분은 과거에는 일상화 루틴였지만 지금은 판타지 소설에 가깝습니다 영화관에 꽃은 관객인데 그 관객이 현재로선 OTT 시 대로 접어들면서 극장은 빈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소재도 딱히 경계가 없고요
오히려 폭넓게 변해버린 관객들 수준으로 현재 상태에 영화관은 니즈로 충분 하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극장에서 본질?? 영화관이 영화관으로서 충실함...?? 낭만입니다만... N차고객, 덕후고객, 일부 대중 소수문화가 되었습니다... 마케팅이라도 해야 입에 풀칠 이라도 합니다 사람들이 있어야 기본도 챙기죠 물론 말씀하시는 부분은 어떤 의도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지금 영화관에 대한 진입장벽이 생각외로 큽니다...
본질이나 순수성도 자본이 있고 투자를 해야 지켜지는 부분이라 지금으로선 환골탈태 하지 않으면 그 본질은 잃어버립니다 마치 지금 시대는 스크린 푸어라서... 다른말로 하자면 사양산업이라 본질을 지켜내기 벼랑끝에 있습니다... 사람이 필요하죠
우리가 보통 보는 영화가 상업영화인데 상업영화도 별로 순수하다곤 생각 안해요
영화관이든 영화든 결국 수익을 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렇다고 그런 부분이 나쁜건가 하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