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돌비 탑건 보신 분들 관크 기분 안나쁘시던가요?

내일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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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상영 중인데

자리에서 일어나 들락날락 거린 사람들 너무 많아서 좀 짜증나더라구요. 제가 기억하기로 6번?

같은 사람인진 모르겠지만

등에 ITALIA 써진 티입은 남자가 중블에 있다가

맨앞자리로 두번이나 옮겨다니고

탑건은 n차한 영화라 망정이지

첨보는 영화인데 상영중에 들어왔다 나갔다

자리옮겨다니면 방해돼서 너무 화날거 같더라구요.

도대체 왜 저런 건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

오늘 수돌비 탑건은 1자리 빼고 매진이었고

실관람도 거의 자리 찼었어요.

맨앞 A열 일부 빼구요.

18.189.13.129

7 추천

내일은비

탑건중독자 & 돌비의 노예

탑건:매버릭 때문에 알게된 곳에서 이주했습니다.

환타지, SF영화 종류 안 좋아하고 (스타워즈 456 제외)

현실적이고 개연성 있는 영화, 다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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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mav 2023.08.12 22:46

a열 그 사람 장난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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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일은비 2023.08.12 22:49

그 a열 남자분이 중블에 있다가 옮겨앉은거예요.
지가 다 봤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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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mav 2023.08.12 22:51

제가 앞쪽에 앉아있어서 지각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부산스럽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항모씬 끝나자마자 영화관 나가던데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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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않는마음 2023.08.12 22:46

혹시 4시회차였나요? 중블에 있던 사람들도 왔다갔다거리고 특히 a열에 있던 분 계속 들락거려서 한소리 하고 싶었어요 그거빼곤 다 집중하느라 조용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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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않는마음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일은비 2023.08.12 22:48

네네
오늘 탑건은 4시25분 한 회차만 상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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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은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꺾이지않는마음 2023.08.12 22:55

아 오늘 한 회차만 했죠 ㅋㅋ a열 그분이 3번 넘게 들락 했가지고 집중허는데 흐름을 깼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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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 2023.08.12 22:47

H열 중블에서 봤는데 전투끝나고서 엔딩씬 나오기 직전에 나가는분 말고는 아무도 못 봤...
영화에 빨려들어갔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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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이 2023.08.12 22:49 Files첨부 (1)
- • 20230812_163444.jpg
앓다죽을 톰형... 사운드 진짜 핵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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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일은비 2023.08.12 22:51

얼마나 몰입하셨으면 ㄷㄷㄷ 다행인거죠.^^
자리도 끝내주네요. 부럽슴다. 😭
전 사블 계단근처라 들락거린 사람여러명 봐가지구 좀 화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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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23.08.12 22:51

오늘 수돌비 후기보면 다른 영화도 다 이 얘기 나오더라구요 너무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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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일은비 2023.08.12 22:54

다른분 수돌비 후기에도 이 얘기 나왔었나요?
나만 느꼈나했는데, 같이 본 사람들이라면 신경쓰일만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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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ald 2023.08.12 22:53

너무 돌아다녔죠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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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ald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일은비 2023.08.12 22:55

그니까요.
도대체 상영중인데 왜 극장안을 돌아다니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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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티 2023.08.12 22:55

제자리가 앞쪽이라 너무 잘 보였어요 ㅜㅜ 너무 거슬렸어요 ㅜㅜ
그리고 어떤분은 카메라로 촬영도 했습니다아아아아ㅏ- (영화상영중에..) 샤우팅 할까하다가 다른분들 위치에선 안보이눈데 시끄럽기만 할까봐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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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티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일은비 2023.08.12 22:57

와
진짜 영화인생 몇십년만에 이렇게 부산스러운 경우 첨봤어요.
딴영화도 아니고 오랜만에 탑건 보는건데 몰입다깨지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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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NS 2023.08.12 23:00

하도 부산스러워서 저도 기억해요 옷 뒤에 이탈리아 까지..ㅋㅋㅋ
제가 기억하는것만 한 세번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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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곰 2023.08.12 23:00

아? 저도 어제 첫 타임이었는데 그런 사람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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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비 2023.08.12 23:02

배트맨 맨뒷자리관람했는데 한 사람은 아니지만 왔다갔다하는사람들 다보이니 좀 신경은 쓰이던데. 화장실가는건 괜찮은데 영화 시작한지 한시간~ 두시간~ 넘게 지났는데 들어오는사람들 진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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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풀이랑울버린 2023.08.12 23:16

오늘 다들 작정한것처럼 관크 일으키더군요 와 보면서 자꾸 들낙거리니까 진심 소리쳐서 욕할뻔 했습니다 생리현상이면 모를까 그게 아닌거 같았어요.. 대체 왜 들낙거린건지.. 특히 젤 심했던게 잘은 안보였지만 아마 그 하얀색 셔츠? 입었던 남자놈... 진심 줘 패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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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2023.08.12 23:31

그런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다는게 젤 짜증났네요. 광고시간 한참 넘기고서 들어온 사람들도 오늘따라 많았구요. A열 아저씨는 눈에 잘띄는 맨앞에서 뭐그리 왔다갔다 해대는지 고개 숙이지도 않고 당당하게 허리피고 왕복해대는데 맨첨엔 어디 아픈 사람인줄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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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2023.08.12 23:31

금요일에 수돌비에서 3개 다봤는데 사람들이 심각할정도로 들락날락하더라구요 슬덩볼때는 3분에 한번꼴로 왔다갔다해서 좀 짜증이났네요 전 3번볼때 한번도 안일어났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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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다 2023.08.13 00:09

다른 영환데 전 오늘 압구정서 엔니오 보는데 다들 그렇게 들락날락하시더라고요. 거 다들 적당히 합시다! 하고 혼자 속으로 외쳤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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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 2023.08.13 00:32

오늘 A열 그분 진짜 심하더군요. 그리고 나갈거면 시야 방해 안되게 동선 짧은 쪽 계단으로 신속히 나가던가 주욱 가로질러서 더 먼 쪽 계단으로 뚜벅뚜벅 천천히 나가고…

그리고 탑건 뒷 타임 슬램덩크 때는 진짜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장난 아니었어요. 끝날 때쯤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오늘 세 타임 달렸는데 배트맨에 그나마 무난했고 뒤로 갈수록 장난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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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쏘니 2023.08.13 02:57

오늘 22시 배트맨도 A열 한가운데 앉으신 분이 최소 2번이상 들락거리시던데....
적당히 중간도 아니고 A열까지 내려가니 엄청 시선을 끌던걸요. 계단 발소리도 엄청 크시고...
동일인이려나...자리도 많은데 적당히 뒷자리 앉지 왜 끝에서 끝인 A열까지 내려가는지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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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023.08.13 05:01

저도 배트맨 어제 22시 회차였는데 흰 티?입은 남자가 a열 중앙쪽에서 수시로 왔다갔다 하길래 시야에 한 번 잡히니까 짜증나기도 하더라고요.. 같은 사람이었으려나요.. 발소리도 크고 흰티라 더 눈에 띄는데 자주 들락날락하더라고요.. 심지어 뭘 두고 온건지 크레딧 때도 내려와서 자리 살피고 가던거 같던데 황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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