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차 고객들만 남았고 대중은 떠났다 아울러 영화관 컨텐츠에 대한 문화 향유지에 대한 산업은 사양사업이다.

대중들은 문화 폭이 넓어졌고 다양해졌다 시대적 흐름인데 영화관은 발전과 혁신은 없다.

영화관이 문제이지 영화는 문제가 없다 2차 시장도 있으니까... 입은 하나인데 수저를 열개를 집어넣으니 될

사업도 안된다 그건 누구의 책임일까 싶다?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82973?sid=105

 

기사일부

 

“영화관 한번 가면 3만원, 그 돈이면 넷플릭스 마음껏 본다”

여름 최대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영화관 관객 동원이 예전보다도 크게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빅4 영화들이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관 마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이러다 영화관 다 죽겠다”는 푸념이 나온다.

 

영화관을 대신할 주요 미디어로 OTT가 부상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영화 관람객들은 갈수록 줄고 있는 반면 넷플릭스 등 OTT 이용자는 매년 수백만명씩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이 OTT 콘텐츠에 비해 경쟁력도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영화제작 인력이 사람들이 많이 보는 OTT용 영상 제작에 대거 참여 하면서 OTT 콘텐츠의 경쟁력은 강화되고 있지만, 영화관 개봉 영화들의 경쟁력은 약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OTT 앱 설치자 수는 3000만명을 넘어섰다. 영화관을 대신할 주요 미디어로 부상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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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BDNS 2023.08.13 20:43
    결국은 이러나저러나 그만큼의 돈값을 못한다로 귀결되네요
  • profile
    best 웨이드 2023.08.13 20:53
    맞아요. 엘리멘탈 같으면 관객들이 찾아서라도 보니까
  • best 블레드미르 2023.08.13 20:43
    솔직히 극장 관객 줄은 이유는 관람료 인상과 질낮은 양산형 영화도 문제지만 OTT가 제일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 best BDNS 2023.08.13 20:43
    결국은 이러나저러나 그만큼의 돈값을 못한다로 귀결되네요
  • @BDNS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est 웨이드 2023.08.13 20:53
    맞아요. 엘리멘탈 같으면 관객들이 찾아서라도 보니까
  • best 블레드미르 2023.08.13 20:43
    솔직히 극장 관객 줄은 이유는 관람료 인상과 질낮은 양산형 영화도 문제지만 OTT가 제일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 바닷마을 2023.08.13 20:48
    저는 양산형 영화가 문제라고 봅니다.
    대체로 드라마 두 스푼, 신파 한 스푼, 사회풍자 한 스푼만 하지... 
    매력적인 캐릭터, 장르적 글쓰기를 못하더군요.
    그래서 어떤 장르의 영화를 봐도 어디서 본 듯한, 모방작 같은 기시감이 들어요.
    그 장르에 맞는 글쓰기를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게 문제라고 봅니다.
  • minato 2023.08.13 20:57
    영화관 한번데이트에 5만원이상 시간도 5~6시간
    이 시간 돈이면 넷플 드라마 짧은거 한편 다보죠
  • profile
    카시모프 2023.08.13 20:58
    그렇게 따지면 OTT가 아니라 집에서도 4K로 볼 수 있는 고화질 tv 탓은 아닐지..? 🤔
  • @카시모프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이 2023.08.13 21:04
    그렇다고 하기엔 영화관의 큰 화면은 집에서 대체할 수 없는걸요
  • @네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Baek 2023.08.13 21:40
    생각보다 영화에 큰 흥미가 없으신 분들은 집에서 많이 봐요.. 요샌 화질부터 때깔이 달라져서
  • advantianjile 2023.08.13 21:16
    옛날 tv가 발명, 대중화되었을 때에도 영화관 망할거다란 우려가 있었다던데(결국 그렇게 안됨)
    tv +편하게 내마음대로 아무때나 골라 볼 수 있는 서비스의 위력은 과연 어느정도까지일지.
  • 팝콘소믈리에 2023.08.13 21:40
    '값어치 하는가? (Y/N)' <- 흥행 관건!
  • lovetotolove 2023.08.13 22:21
    전 부산에서 한 달에 최소 50편은 실관람하는데
    부산 영화관의 스크린은 대부분 크기도 작고
    영사기를 오래 사용해 그런지 뿌옇고 어두운데
    저야 그냥 보긴 하지만 솔직히 너무하죠.
    위생 상태나 인력이 모자라 직원 응대 문제도 그렇고
  • @lovetotolove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3.08.13 22:37
    서울도 좋은 곳은 좋은데 이상한 곳은 정말 이상해요
    그냥 정말 큰 tv 보는 느낌?
    어쩌면 요즘 tv가 훨씬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위생도 저세상인 곳 종종 있고요

    서울권 일반관 중에서는 코엑스가 가장 낫지않나...
  • OTT에 수준급영화만즐비한것도아니고...
    심지어 ott하나도아니고 여러개씩 결제하는 사람도
    있어서..OTT가문제야 라고하기엔 좀 웃기고..
    미국은 심지어 OTT결제가3-4개가디폴트라고...

    그런거죠...애인없이살다가 있다가헤어져보니 죽을거같이힘들었지만..또없이도잘살고..심지어 연애안해도잘사는삶인거...
    영화관없이도 잘 사는 삶이 구축된거죠.

    가장 중요한건 해당상품에 대한 가치의 값이 정해져있어서 그래요... 요즘 가장 킹받는건 순대국이 만원이넘는거예요... 서민음식이고 어디서나 먹을수있는 국밥이상식적인 가격을 넘어버리니.. 안가게되거든요 영화가 받아야할 가격대가 일정이상을 넘었으니.. 아마 적응하려면 몇 년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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