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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관람한 회차에 반응 진짜 좋았습니다. 


 리액션도 적당히 잘 하고, 퇴장할 때 주변의 대화 듣니 다 재밌다고 하고 2편도 봐야겠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관람 도중 화장실 다니는 몇분 빼고 관크도 없습니다.


 최동훈 감독님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맘껏 하다보니 실수한 부분은 분명히 있고, 새로운 시도 하다보니 이질감을 느끼는 관객도 당연히 있고, 스토리의 구조 때문에 호불호도 있겠지만...


 진짜 200도 못 넘기고 처참한 성적표로 마무리하니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3차 때도 여전히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성숙한 기술력으로 만든 액션씬은 진짜 매번 봐도 여전히 놀랬습니다.


 이와 같은 한국 영화의 장르를 넓히고, 한국 영화 산업 기술력의 발전을 보여준 작품은 개인적으로 언제나 환영합니다.  <외계인>처럼 스토리까지 신선하고 재밌으면 더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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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 2022.08.16 01:14
    2부는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 profile
    newjeans 2022.08.16 01:16
    상영관 분위기도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제 친구가 본 회차에선 모두가 다같이 웃고 즐겨서 친구는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봤다고 하네요!
  • movin 2022.08.16 03:28
    재미있는 영화인데 참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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