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같으면 여기에 블랙폰까지 5편을 땡겼어야 하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결국 모가디슈를 마지막으로 완료했습니다
의외로 1회차 탑건이 생각보다 관람분들이 많고 알라딘/공조/모가디슈는 영혼이 좀 많았네요 덕분에(??) 큰 관크 없이 잘 관람하긴 했습니다
알라딘은 프라임석도 영혼이 꽤 있어서 조금 의외였네요 아깝게스리... 영화는 마지막 마무리랑 메인악역 자파가 앵무새보다 매력이 떨어지는거 빼고는 재미있었습니다
공조는 가볍게 보기 좋았고 모가디슈는 아맥관람을 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수작이네요
이제 오늘 무리 좀 했으니 아바타 때까지는 좀 쉬엄쉬엄 일정 잡아야겠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부터 알라딘4d,탑건아맥,공조2 달렸네요. 간만에 만족스러운 영화데이였네요. 모가디슈,귀멸,아바타도 있고 9월 재개봉 많아져서 너무 좋네요 ㅎㅎ